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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진영읍이 봄철 건조기를 맞아 대형 산불 예방 캠페인을 진영 전통시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9일 장날에 맞춰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영읍 직원들과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시장 일대를 순회하며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논 밭두렁 및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산림 인접 지역 화기 사용 주의,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산불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크다.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와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한 시기다.
진영읍은 앞서 3월 14일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산불감시원들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불씨 관리와 주변 가연물 정리 등 화재 예방 수칙 준수를 집중적으로 안내한다.
이정호 진영읍장은 "장날을 맞아 많은 주민이 모인 전통시장에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산불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읍장은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유관기관 및 자생단체와 협력해 산불 예방 홍보와 예찰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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