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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옥천군이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대청호 유역의 환경 보전과 수질 개선을 위해 민관 협력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군은 3월 20일, 옥천 명가 웨딩홀에서 열린 '2026년 대청호 유역 하천감시단 발대식'에 참여하여 금강 수질 보전과 하천 생태계 보호를 위한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대청호보전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대청호유역하천센터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관련 기관, 환경단체, 하천감시단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하천감시단은 옥천군을 포함해 보은, 영동, 금산, 무주, 대전 일원에서 수질 모니터링, 생태 조사, 환경 감시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같은 날, 군북면 청풍정 일대에서는 K-water 금강유역본부, K-water 대청지사, 금강유역환경청, 사회적협동조합 금강, 대청호수난구조대, 대청호보전운동본부 등 기관 및 단체 관계자와 지역 환경단체, 하천감시단 약 100여명이 참여한 '대청호변 민 관 합동 대청결운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대청호 주변 상습 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 플라스틱, 영농 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수질 오염원 제거에 힘썼다.
3월 21일에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군협의회가 친수공원 일대에서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군협의회 회원 100여명은 친수공원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했다.
김성근 회장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군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을 깨끗하게 가꾸고 물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하천감시단 운영부터 환경정화, 자원봉사까지 연계한 민 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대청호 수질 보전과 지속 가능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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