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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괴산군이 올해 처음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캠프'를 지난 20일 소수다함께돌봄센터에서 열었다. 이 캠프는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 예방을 목표로 한다.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여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학교 등 아이들이 있는 곳을 직접 찾아간다. 체험활동과 게임을 통해 아동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첫 캠프에는 돌봄센터 학생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4인 1조로 나뉘어 '지켜줘 식단'이라는 보드게임을 진행하며 즐겁게 아동 권리를 배웠다.
이날 학생들은 아동권리 이해, 아동학대 유형, 아동학대 징후 및 대처 방법 등을 학습했다.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정보를 습득하는 방식이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게임을 통해 배우니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어서 다음에 또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딱딱한 교육이 아닌, 즐거운 경험을 통해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괴산군은 앞으로도 캠프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4월 7일 청안다함께돌봄센터, 10일 송면초등학교, 22일 감물다함께돌봄센터, 29일 송면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캠프를 이어갈 예정이다. 연말까지 지속적인 추진을 통해 아동 권리 보호에 힘쓸 방침이다.
박은순 가족행복과장은 “지속적인 아동학대 예방활동을 통해 아동학대가 없는 괴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괴산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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