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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속초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미디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속초시는 3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8개 경제단체와 미디어 활용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속초미디어센터와 지역 경제단체 간의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식에는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해 각 경제단체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협약에 따라 속초미디어센터는 경제단체 소속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정회원 무료 가입 지원은 물론, 스튜디오 및 교육장 시설 무료 대관, 영상 촬영·편집 장비 무료 대여 등의 파격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미디어 교육 강좌 무료 수강 기회도 주어진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소상공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인 '천하제일 속초, 거상 프로젝트'다. 스마트스토어 운영부터 라이브커머스 실전 교육까지, 온라인 홍보와 판로 개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심화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경제단체 역시 소속 회원들의 미디어센터 활용을 적극 독려하고, 미디어 교육 및 홍보 프로그램 참여, 공동 홍보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이번 협약이 지역 소상공인과 기업의 홍보 마케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들이 미디어를 더욱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속초시의 이러한 노력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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