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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증평군협의회가 2026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했다.
지난 18일 증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최근 변화하는 정책 환경 속에서 한반도와 동북아 정세 안정, 그리고 남북관계 전환 가능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자문위원들은 평화통일 여건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을 제언했다.
김도중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분단의 역사가 길어질수록 평화와 공존에 대한 의지가 더욱 중요해진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한반도의 지속 가능한 평화는 단순한 갈등의 부재를 넘어 상호 신뢰와 협력 속에서 함께 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협의회의 주요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건강한 소통의 기반이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는 기대감도 나타냈다.
협의회는 올해 '통일안보 강연회', '평화통일염원 걷기대회', '청소년 안보 견학' 등 자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민 통일 의견을 수렴하고 평화 문화를 확산하며 통일 미래 세대를 육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특히 협의회는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실효성 있는 평화 공존 전략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앞으로 협의회의 활동이 한반도 평화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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