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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남해군이 삼동면 주민들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한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이 완료됐다. 지난 12일 삼동면복지회관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준공식에는 장충남 군수를 비롯해 정영란 남해군의회 의장, 류경완 도의원, 경남도 에너지산업과장, 한국LPG사업관리원장,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장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 완료를 축하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43억 17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2.45t 용량의 LPG소형저장탱크 2기와 2t 규모의 LPG소형저장탱크 2기, 그리고 4.78km의 배관망이 새롭게 설치됐다.
특히 각 세대별 금속배관을 전면 교체하고 가스 누출 탐지기와 안전 장치를 설치하는 등 가스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사고 예방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사업을 통해 농촌 지역 에너지 불균형 해소는 물론, 주민들의 에너지 사용 비용 절감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해군은 2019년 남해읍 지역에 군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창선면과 삼동면에 가스 공급을 실시했다. 이동면과 고현면 소재지 일원에는 이번 달에 공사 착공을 앞두고 있다. 상주면과 미조면 소재지 일원은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준비 중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이번 면단위 LPG배관망 사업이 농촌 주민의 에너지 환경 불균형 해소와 에너지 사용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 실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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