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면생활개선회, 무릎 수술 농가 포도밭서 구슬땀

회원 20명, 4300 규모 포도밭 제초 작업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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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산면생활개선회 포도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펼쳐 (영동군 제공)



[PEDIEN] 충북 영동군 용산면생활개선회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포도 농가를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용산면생활개선회 회원 20명은 18일 용산면 산저리 포도 재배 농가에서 제초용 부직포 피복 작업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 농가는 최근 무릎 수술로 농작업이 어려운 상황에 포도 가격 하락까지 겹쳐 어려움이 컸다.

생활개선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약 4300 규모의 포도 하우스에서 진행된 제초 작업은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양정순 용산면생활개선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줘 감사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함께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정서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생활개선회에 감사를 표했다. 덧붙여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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