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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삼척시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위해 '삼척 삼색 건강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6년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돼 3년간 총 12억 원을 투입, 어르신들을 위한 스포츠 복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파크골프, 피클볼, 한궁 등 어르신들이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종목들로 구성됐다.
삼척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삼척시체육회와 협력하여 관내 체육시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민체력100 삼척체력증진센터와 연계하여 스포츠 강좌를 통해 어르신들의 체력 향상 성과와 건강 수명 증진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단순히 운동을 즐기는 것을 넘어, 건강 개선 효과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시는 체육활동을 통해 어르신들 간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유도,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고 고립감을 해소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혼자 지내는 노인 인구가 증가하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규칙적인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활기찬 사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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