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벼 종자 발아율 저하 '비상'…농가 육묘 실패 주의보

지난해 이상 기후 영향…자가 채종 종자 중심 발아율 꼼꼼히 따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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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벼 종자 발아율 저하 우려, 철저한 종자 선별 필요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가 2025년 벼 종자 발아율 저하에 따른 농가 피해를 우려하며, 종자 선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지난해 등숙기, 평년보다 높았던 기온과 잦은 강수로 벼 종자의 충실도가 낮아졌기 때문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육묘 실패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농가에 자가 채종 종자 사용 시 발아율 검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발아율이 80% 이상인 종자를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자가 채종 종자나 자율 교환 종자를 확보한 농가는 가정에서 간이 발아율 검사를 실시해야 한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지난해 등숙기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아 올해 벼 종자의 발아율 저하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염수선은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과정이다. 기존 파종량보다 약 10% 늘리거나 예비 상자 수를 추가 확보하는 것도 방법이다. 보급종 등 우량 종자를 우선 확보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대비책이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자가 채종 또는 자율 교환 종자는 반드시 가정에서 발아율을 확인 후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충분히 싹튼 상태를 확인한 후 파종해야 안정적인 벼 생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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