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손씻기 교육에 '뷰박스' 도입…감염병 예방 효과 높인다

체험형 교육으로 올바른 손씻기 습관 유도…어린이집, 유치원 등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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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PEDIEN] 삼척시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교육용 뷰박스 대여 사업'을 추진한다.

뷰박스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비누 사용을 생활화하여 개인위생 실천을 돕는 것이 목표다.

최근 질병관리청 조사 결과, 공중화장실 이용 후 손씻기 실천율은 84.1%로 증가했지만,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해 제대로 씻는 비율은 10.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삼척시는 감염병 전파 위험이 높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감염취약시설 등을 중심으로 손씻기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뷰박스는 형광 로션을 바른 후 손을 씻고, 특수 조명으로 오염 부위를 확인하는 장비다. 손씻기 효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참여 희망 기관은 사전 문의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기관에는 손씻기 교육기와 형광 로션, 교육 배너, 홍보물 등이 제공되며, 대여 기간은 1주에서 최대 2주다.

보건소 관계자는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체험형 교육을 통해 올바른 손씻기 습관이 지역사회에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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