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손잡고 2026년 지적재조사 추진

1686필지 지적 불부합 해소…경계 분쟁 예방 및 재산권 보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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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남도 보령시 시청



[PEDIEN] 보령시가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내항동과 웅천읍 대창리 일원의 1686필지, 124만7490㎡를 대상으로 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실제 현황 경계를 기준으로 새로운 지적공부를 만들게 된다.

시는 올해 국비 3억 4천여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토지소유자 동의 확보에 힘썼다.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으면 충남도에 지구지정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토교통부가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한 곳이다.

윤현구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재조사는 토지경계의 정확성을 높여 이웃 간 경계 분쟁을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순조로운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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