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양봉산업 생산기반 강화에 18억원 투입

기후변화 속 꿀벌 보호…양봉농가 경쟁력 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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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꿀벌 생존 환경 개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기후변화에 따른 꿀벌 피해를 최소화하고, 양봉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6년까지 총 18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꿀벌 생존 환경 개선과 생산 기반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도는 기후변화로 인한 꿀벌 피해를 줄이고, 양봉 농가의 작업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화 기자재 보급과 사양 환경 개선 지원을 확대한다. 전기가온장치, 양봉화분, 말벌 퇴치 장비 등 꿀벌 보호 및 생존 여건 조성에 힘쓴다. 비가림 시설 설치 등 현장 맞춤형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사양 관리 기술 보급을 강화한다. 양봉 농가의 소득 증대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도 꾸준히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정국은 “양봉산업은 농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현대화 사업을 통해 양봉 농가가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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