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시민 건강관리 지원 팔 걷었다…운동기구·혈압 측정기 대여 확대

운동기구 최대 3개월, 혈압계 최대 2개월 대여…건강 상태 확인 및 맞춤형 관리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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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시청



[PEDIEN] 삼척시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운동기구와 혈압·혈당 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키우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건강저축 운동기구 대여사업'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하다. 사전 예약 후 최대 3개월 동안 운동기구를 빌릴 수 있다.

스트레칭, 근력, 유산소, 코어 운동 등 4가지 영역에서 총 8종의 운동기구 중 최대 4종까지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대여 전후에는 인바디 측정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변화를 추적 관리한다.

측정 결과에 따라 영양, 비만, 만성질환 관리 등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혈압계와 혈당계 대여 서비스도 제공한다.

혈압계는 최대 3개월, 혈당계는 최대 2개월까지 대여할 수 있다. 혈압·혈당 관리 수첩과 혈당 측정 소모품 등도 함께 제공하여 가정에서도 꾸준한 건강 관리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운동기구 대여를 원하는 시민은 방문 하루 전 사전 예약 후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여 보건소 운동사업실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혈압계와 혈당계는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서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한 후 대여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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