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옥계 노인대학, 200여 명 어르신과 배움의 첫걸음

44년 전통 강릉노인대학과 옥계농협노인대학, 어르신 평생학습의 장 열어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2026년 강릉 옥계 노인대학 입학식 (강릉시 제공)



[PEDIEN] 강릉 지역 노인대학들이 잇따라 입학식을 개최하며 어르신들의 배움과 소통을 응원했다.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부설 강릉노인대학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입학식을 열었다. 같은 날 오후 1시 30분에는 옥계농협 노인대학이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학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신입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노인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학사보고, 입학허가, 환영사, 격려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강릉노인대학은 1982년 개설 이후 44년간 지역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교양, 건강, 문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와 여가 활동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 처음 신입생을 모집한 옥계농협노인대학은 남부권 지역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강릉시에는 현재 총 5개의 노인대학이 운영 중이다.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노인대학이 어르신들의 배움과 교류의 장이 되어 활기찬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평생교육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