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6년 학교로 찾아가는 지역연계교육 운영

디지털 시민성·인성 교육으로 미래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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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가 2026년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지역연계교육'을 운영한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윤리적이고 주체적인 디지털 시민성을 함양하고, 올바른 인격을 갖춘 미래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시는 디지털 시민성 교육과 인성교육 분야에서 지역 전문가를 활용한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역량 강화 교육을 받고, 당진형 교안을 개발하는 등 교육 준비를 마쳤다.

‘당진형 디지털 시민성 교육’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필요한 윤리, 책임, 참여 역량 함양이 목표다. 총 5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각 프로그램은 2차시로 진행된다. 학급별로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1차시에는 디지털 시민성의 핵심 개념과 사례를 중심으로 이해를 돕는다. 2차시에는 학생들이 디지털 도구를 직접 활용해 탐색하고 제작하는 참여형 수업으로 운영한다.

‘당진형 인성교육’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자기 이해와 관계 형성의 기초가 되는 강점 발견, 바른 언어, 공감, 협동 역량 함양이 목표다. 총 4차시로 구성됐으며, 1·2차시, 3·4차시로 묶어서 운영한다. 각 차시에는 학생들의 다양한 참여 활동을 포함해 학생들이 즐겁게 인성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교육 신청은 당진시평생학습통합플랫폼 ‘배움나루’를 통해 가능하다. 디지털 시민성 교육은 총 300학급을 대상으로 4월 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하며, 1학기 교육 신청 기간은 3월 17일부터 23일까지였다. 2학기 교육은 8월 중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인성교육은 총 300학급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12월 15일까지 운영하며, 교육 신청 기간은 4월 7일부터 13일까지다.

당진시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전문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프로그램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운영하는 디지털 시민성 교육과 인성교육이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 학교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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