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14억 5천만원 투입…자립 지원 강화

88명 대상 기본 교육 실시, 행정 업무 보조 등 다양한 직무 기회 제공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군청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이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총 14억 5천만원을 투입한다.

이와 관련해 고창군은 지난 17일 고창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8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들이 복무 규정을 숙지하고 직장 내 법정 필수 교육을 이수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직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예산 투입으로 지역 장애인들은 읍면 주민 행복센터, 장애인 복지 시설, 공공 기관 등에서 행정 업무 보조, 환경 정화 활동, 장애인 주차 구역 계도 요원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1년간 각자의 위치에서 역할을 수행하며 자립 능력을 키우고 사회 참여를 확대할 기회를 얻는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직무 이해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근무 환경 조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와 경제적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들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지자체의회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