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노인전담 주치의제' 2만 회 방문…어르신 건강 지킴이로 자리매김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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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고흥군, ‘노인전담 주치의제’로 어르신 건강한 노후 밀착 지원 (고흥군 제공)



[PEDIEN] 고흥군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노인전담 주치의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2만120회의 가정 방문 진료를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

'노인전담 주치의제'는 공중보건의사와 보건소 직원으로 구성된 전담 인력이 어르신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만성질환 관리, 건강 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익숙한 자택에서 안정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어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내과 진료는 8708회, 한의과 진료는 1만1412회에 달한다.

고흥군은 오는 3월 27일부터 본격 시행되는 ‘의료 요양 통합돌봄사업’과 연계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의료와 돌봄,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형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통합돌봄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정방문 노인전담 주치의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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