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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아산도서관이 5세에서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완독이와 취학 전 책읽기'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아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기르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도서관은 2026년 3월 9일부터 아동 자료실에서 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독서 활동지를 받은 후 책 꾸러미를 빌려 읽게 된다. 책을 반납할 때마다 확인 도장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들이 꾸준히 책을 읽을 수 있도록 300권의 도서를 선정, 5권씩 묶어 총 60개의 책 꾸러미를 준비했다. 특히 다람쥐 캐릭터 '완독이'를 활용해 아이들의 관심을 유도한다.
올해 300권을 모두 읽은 어린이에게는 인증서와 기념 선물을 줄 예정이다. 아산도서관은 이 사업과 연계해 그림책 인문학 강연도 준비했다.
4월 4일에는 '완독이와 취학 전 책읽기' 선정 도서인 '내마음 ㅅㅅㅎ'의 김지영 그림책 작가를 초청한다. 작가와 함께 책 속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기회를 제공한다.
박찬희 아산도서관 관장은 “취학 전 시기의 독서 경험은 평생 독서 습관을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친해지고 즐겁게 책을 읽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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