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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기술 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미취업자들의 취업 기회를 넓히고,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임실, 고창 등 7개 시군에서 총 3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1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각 시군은 관내 기술교육 훈련기관과 협력하여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2~6개월의 단기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AI 기반 전기설비, 드론, 스마트 자동화 설비 등 미래 산업 분야 교육 과정을 새롭게 마련했다.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핵심 기술 인력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교육 수료 후에는 취업 연계뿐만 아니라 6개월간의 사후 관리도 제공하여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지원한다. 전북자치도는 참여 시군 및 훈련기관을 확대하여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를 대폭 늘렸다.
서영민 전북자치도 기업애로해소과장은 “구직자에게는 새로운 기회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제공하여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 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교육 신청을 희망하는 도민은 해당 시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시군별 협약 훈련기관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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