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공동육아나눔터, 돌봄품앗이 활동 본격 시동

이웃과 함께하는 육아, 산청군 돌봄품앗이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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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산청군공동육아나눔터, 돌봄품앗이 활동 본격 시동 (산청군 제공)



[PEDIEN] 산청군가족센터가 이웃 간 육아 정보 공유와 자녀 공동 돌봄을 위한 '돌봄품앗이'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그룹을 만들어 육아 경험과 정보를 나누고, 다양한 놀이와 체험 활동을 통해 서로의 자녀를 함께 돌보는 방식이다. 이는 공동 육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센터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함께 돌봄'의 가치를 공유하고, 부모 간 긴밀한 육아 네트워크 형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단순한 돌봄 제공을 넘어 양육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 내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오리엔테이션에서 활동 방향을 정립한 참여 가족들은 소그룹별로 모여 11월까지 정기적인 활동을 진행한다. 아이들에게는 또래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한다.

부모들에게는 정서적 지지와 양육 역량 강화의 토대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공동육아나눔터는 품앗이 활동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상시 소통 창구를 운영하고, 필요한 행정적 지원과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병행할 계획이다.

공동육아나눔터 담당자는 "돌봄품앗이는 부모들이 서로의 자녀를 함께 돌보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참여 가족들이 서로 협력하고 즐거운 품앗이 활동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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