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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구로구가 봄을 맞아 구로정원지원센터와 천왕산목공체험장에서 정원, 반려식물,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다시 운영한다. 겨울 동안 잠시 멈췄던 체험 프로그램을 재개하고, 반려식물 관리 상담 서비스도 늘려 주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느끼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구로정원지원센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러 정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운영 중인 원데이 클래스와 '가족이 있는 정원' 프로그램에 더해, 4월부터는 제4기 마을정원사 양성 과정과 장애인을 위한 '온정원', 어르신 대상 '늘봄정원'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허브 미니 꽃다발 만들기, 텃밭 미니 가드닝, 다육식물과 함께하는 정원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가드닝 활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센터 내 '반려식물 클리닉'에서는 식물의 상태를 진단하고 관리법을 알려준다.
클리닉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청해야 한다. 식물 상태에 따라 당일 진단과 처방 상담이 진행된다. 6월부터는 지역 축제 현장, 공동주택, 관공서 등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을 운영하여 더 많은 주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천왕산목공체험장도 수준별 맞춤형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3월에는 도마 만들기를 비롯해 야채 상자, 주방 선반, 주물 손잡이 트레이 등 여러 목공예품 제작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료는 1천 원부터 5천 원이며, 재료비는 품목에 따라 1만 원 내외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별도로 내야 한다. 프로그램별 상세 일정과 대상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일상에서 자연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여가 프로그램을 계속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정원과 반려식물, 목공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봄의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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