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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인천 중구 운서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2일 임시청사 개청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영종하늘도시 9호 공원에서 열린 개청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지역사회 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개청은 영종구 출범을 앞두고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2026년 1월 1일 운서동에서 분동하여 업무를 시작했다.
개청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기념사, 기념 퍼포먼스, 테이프 절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해일 운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2만 2000여명의 주민을 대표해 김정헌 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감사를 표했다.
운서2동은 인천국제공항 개항과 신규 아파트 입주 등으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청라하늘대교 개통, 영종하늘누리센터 건립 등 지역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급증하는 행정 수요에 발맞춰 센터 개청이 이뤄졌다.
현재 임시청사는 금광리치아노골드 건물 1층에 자리 잡았다. 중구는 2029년까지 173억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3000 규모의 신청사를 준공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올해 영종구 출범을 앞두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지역 생활 여건 개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교통 인프라 확충과 문화복지시설 확대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박해일 주민자치회장은 “행정복지센터가 주민 소통의 중심이 되어 화합과 참여가 살아있는 동네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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