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으로 관내 초등생 문화 감수성 높인다

7개 초등학교 찾아가는 특별한 예술 선물…재활용 공연부터 전통 마당극까지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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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찾아가는 예술교육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상반기 진행 (여주시 제공)



[PEDIEN]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3월 19일부터 4월 9일까지 지역 내 7개 초등학교를 찾아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할 수 있게 된다.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은 학생들이 문화예술 공연을 보다 쉽게 접하도록 2021년부터 재단에서 운영하는 핵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했다.

이 사업은 공연장 중심의 문화 향유 방식을 벗어나 학생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특히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점동초, 점봉초, 능서초, 오학초에서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퍼포먼스 '싸운드 써커스' 공연이 펼쳐진다. 마임과 춤, 노래가 어우러진 공연은 학생들에게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린다.

아슬아슬한 쇼 요소는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문장초, 여주초, 이포초에서는 전통 마당극 '깨비랑 산 넘고 물 건너'가 학생들을 기다린다.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진행되는 '깨비랑 산 넘고 물 건너'는 도깨비 형제와 함께 방망이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학생들은 극에 직접 참여하며 배려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6년간 여주 학생들과 함께한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이 학생들을 위한 대표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덧붙여 "학생들이 교실 밖 예술 체험을 통해 친구, 선생님의 소중함을 깨닫고 활기찬 새 학기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과 같은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학생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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