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송정동 복지행정타운 준공…시민 중심 복지 서비스 '시동'

1731억 투입, 구청사 부지에 복합 시설 건립…상반기 추가 개관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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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기도 광주시 시청 광주시 제공



[PEDIEN] 광주시가 송정동 구청사 부지에 조성한 복지행정타운 준공식을 16일 열고 본격적인 시민 중심 복지 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그간 분산 운영되던 복지 관련 시설을 한데 모아 시민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안태준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주요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복지행정타운의 탄생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기대감을 표했다.

복지행정타운은 총 사업비 1731억원이 투입됐다. 과거 맑은물사업소로 사용되던 구청사 부지를 활용, 부지면적 8464㎡, 총면적 4만6115.45㎡에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졌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장애인복지관, 평생학습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시설이 입주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생애에 걸친 통합 복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광주시는 내다보고 있다.

현재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미 문을 열었고, 나머지 시설들은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광주시는 복지행정타운 운영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 행정 서비스를 더욱 체계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구 청사 부지가 복지행정타운으로 새롭게 태어나 시민 삶에 희망과 활력을 더하는 공간이 됐다"며 "이번 준공을 통해 노후 시설과 열악한 환경에서 제공되던 복지 행정 서비스를 최신 시설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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