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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주거복지대전 대통령 표창…청년·신혼부부 정책 결실
전북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는 전북도가 추진해 온 다양한 주거복지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특히 저소득층 중심의 기존 정책에서 벗어나 청년과 신혼부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국 최초로 저출생 대응형 공공임대주택을 도입하는 등 차별화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도 주효했다.전북도는 '전북형 반할주택' 도입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돕고 있다. 농촌 및 인구감소지역 공공임대주택에 도비를 지원하고, 임대보증금과 주거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전북형 반할주택'은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 시세 절반 수준의 임대료, 자녀 출산 시 임대료 면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장 10년 거주 후 저렴한 가격에 분양받을 기회도 주어진다. 2025년부터 2031년까지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5개 단지, 총 50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전북도는 2010년 전국 최초로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지원 제도를 도입, 무주택 저소득층의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지원했다. 이후 신혼부부, 청년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주거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올해부터는 신혼부부에게 최대 5000만 원, 청년에게 최대 3000만 원까지 임대보증금을 지원한다. 민간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를 위한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도 새롭게 도입했다.김형우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대통령 표창은 전북도의 주거복지 정책 방향과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 청년과 어르신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전북형 주거복지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2025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 유공 포상 수여식은 1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 -
전북자치도, 보조금 운용 혁신으로 지방재정대상 장관 표창
전북특별자치도가 지방보조금 운용 혁신을 통해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전북자치도의 재정 운영 효율성과 건전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며, 지방재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방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성과 중심의 예산 편성 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전북자치도는 3억 원 이상 지방보조금 사업에 대해 정산 검증을 의무화하고, 전문성을 갖춘 감사인을 지정하는 제도를 도입했다. 이는 보조사업 집행의 적정성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또한, 2025년 보조사업 운용평가에서 191개 사업을 대상으로 약 70억 원 규모의 예산 조정을 권고하여 부실 사업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고,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배분에 집중했다.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정산 검증 감사인 지정 제도를 고도화하고 보조사업 운용평가를 강화하는 등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맞춰 관련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조사업 전반의 신뢰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천영평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수상은 책임 있는 재정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투명한 보조금 집행과 성과 중심의 재정 운영, 효율적인 재원 배분을 통해 재정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지방재정대상에서는 전라북도 내 다른 시군도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정읍시는 예산 절감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남원시는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하며 전라북도가 지방재정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
김제시, 4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돌파…미래 성장 발판 마련
김제시가 4년 연속 국가예산 1조 원을 돌파하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2025년, 대내외적으로 변화가 심했던 한 해 동안 시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정 운영에 매진한 결과, 8대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어려운 경제 상황과 기후 변화 속에서도 김제시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 도약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그 결과, 일자리, 경제, 새만금 개발, 농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했다.김제시는 2026년 국가예산으로 국가 직접사업 5176억 원, 시 직접사업 4949억 원, 총 1조 125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시설농업로봇 실증기반 구축, 특장 산업 생태계 다각화, 의곡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미래 신성장 동력을 이끌 굵직한 신규 사업들을 위한 초석을 다진 것이다.시는 일자리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역대 최고 고용률 68.8%를 달성하고,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일자리 분야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김제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맞춤형 일자리 체계를 강화하고, 이동노동자 쉼터를 개소하는 등 근로 환경 개선에도 힘썼다.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제상공회의소를 개소하고, 공공배달앱 ‘먹깨비’를 도입하여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했다. 김제전통시장 100년 먹거리 장터와 김제중앙시장 달빛장터 등 야시장 축제를 새롭게 선보이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새만금 개발에서도 괄목할 만한 진전이 있었다. 새만금 동서도로, 스마트 수변도시, 만경 6공구 방수제, 남북 2축도로까지 새만금 중심 지역이 김제시 관할로 확정되면서 ‘김제 앞은 김제’라는 관할 구도를 확립했다. 시는 새만금 신항만 관할권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농업 분야에서는 논콩 재배면적 확대와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공모 사업 선정 등을 통해 국산 콩 전문단지 조성에 나섰다.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면서 K-종자 강국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인구 정책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과 디지털시민증을 기반으로 한 생활인구 확대 전략을 추진한 결과, 2025년 11월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가 전년 대비 1015명 증가하며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문화 관광 분야에서는 김제지평선축제가 역대 최대 규모인 22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대한민국 대표 농경문화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꽃빛드리축제, 자원순환 새로보미 축제, 모악산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문화 축제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했다.정성주 김제시장은 “올 한 해 시민 여러분께 오늘보다 ‘더 특별한 내일’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다가오는 2026년은 민선 8기를 마무리하는 해로,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답을 찾기 위해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뛰겠다”고 말했다. -
익산시, 청년 정책 효과…30대 인구 증가세 뚜렷
익산시가 청년 인구 유입에 성공하며, '떠나는 도시'에서 '돌아오는 도시'로 변화하고 있다.특히 30대 인구 증가세가 두드러지며, 익산시의 청년 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익산시는 올해 초 '청년과 함께 크는 도시'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청년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지난달 기준 익산시의 30대 청년 인구는 1월 대비 691명 증가한 2만 7000여 명으로 집계됐다.수년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던 30대 인구가 지난해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올해는 뚜렷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30대는 주거, 일자리, 자녀 양육 등 정착을 위한 기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연령대다. 따라서 30대 인구 증가는 도시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해석된다.익산시는 주거 환경 개선과 생활 안정성을 인구 유입의 핵심 요인으로 보고,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시내 주요 생활권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면서 30대 실수요자들의 전입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익산시는 청년들의 내 집 마련을 돕기 위해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의 기준을 완화했다. 전입자와 신혼부부의 경우 대출 한도와 연간 최대 지원금을 상향 조정하여, 청년층의 주거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교통 인프라가 잘 갖춰진 익산시는 전주, 군산, 세종 등 인근 도시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직주 분리' 수요를 흡수하는 데도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익산시는 대한민국 최초로 '청년시청'을 개관하여, 청년들을 위한 정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청년시청은 주거, 일자리, 창업, 복지 등 다양한 청년 지원 기능을 한 곳에 모아,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와 더불어 익산형 근로청년수당, 청년참여 포인트 제도, 전입 청년 정착 패키지 등 맞춤형 정책을 통해 청년들의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청년 창업 지원 정책도 성과를 내고 있다. 익산시는 청년 위드로컬 창업지원, 청년 엑셀러레이팅, 로컬 창업 스쿨 등 단계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년 창업가 육성에 힘쓰고 있다.30대 인구 증가는 출산율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3년 900명 초반에 머물던 익산시 출생아 수는 2025년 11월 기준 1000명을 넘어섰다.익산시는 앞으로도 20대 유입 확대, 30대 장기 정착, 가족 형성 및 출산 지원을 연계하는 청년 정책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고 머무는 도시'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
익산 미분양 주택 11개월 연속 감소… 주택 시장 안정세 진입
익산시 주택 시장이 공급 과잉 우려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갖춘 시장으로 변화하고 있다.16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1월 1173세대였던 미분양 주택 수가 11월 857세대로 줄어들며 11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이는 단순한 공급 감소가 아닌 지역 내 안정적인 수요에 따른 시장 흡수력 강화의 결과로 분석된다.특히 현재 미분양 수치에는 시공사 기업 회생으로 분양이 중단된 2개 단지와 임대 전환으로 실입주가 완료된 단지까지 포함되어 있다. 이를 감안하면 실제 신규 미분양 물량은 극히 적은 수준이다.특정 단지를 제외하면 미분양이 거의 해소되었다는 점은 실수요자들이 꾸준히 익산 주택 시장에 유입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실제로 높은 분양가로 관심을 모았던 부송4지구 C블록 역시 최근 분양 계약을 모두 완료했다.이는 초기 우려와는 달리 입지와 수요가 뒷받침된다면 높은 분양가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다는 시장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사례다.익산시는 이러한 긍정적인 흐름이 익산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 우수한 교통 접근성, 그리고 상대적으로 낮은 주거비와 같은 정주 여건의 장점들이 수요를 이끌어낸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더불어 최근 대규모 아파트 공급과 함께 30대 실수요자 중심의 청년층 전입이 늘어난 것도 미분양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익산시 관계자는 “올해 미분양 감소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닌 구조적인 안정 기반 위에서 나타난 흐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유지하는 주택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살기 좋고 안정적인 익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완주군, 스마트 경로당 100개소 개통…어르신 디지털 소통 시대 열다
완주군이 경로당 100개소에 화상 시스템을 구축하고 스마트 경로당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로써 완주군 어르신들은 디지털 환경에서 더욱 풍요로운 여가와 교육을 즐길 수 있게 됐다.개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노인회 관계자, 마을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스마트 경로당의 시작을 축하했다.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완주군은 화상회의 설비를 활용한 서비스 모델을 제안하여 공모에 선정, 국비 7억 원을 포함한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각 경로당에 화상 시스템을 설치하고 콘텐츠 송출 스튜디오를 조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스마트 경로당은 지난 11월부터 시범 운영을 통해 노래교실, 체조, 치매 예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내년부터는 실버 체조, 요가, 웃음 치료 등 맞춤형 건강·여가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스마트 경로당은 고령층 이용자를 고려해 모든 장비를 원격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별도의 교육 없이도 누구나 쉽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사용 부담을 최소화했다.화상 시스템은 단순한 장비를 넘어 경로당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립감 해소는 물론 활기찬 노년 생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유희태 완주군수는 스마트 경로당 구축 사업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완주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비전소통 워크숍 성황리에 마쳐
완주군자원봉사센터가 7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주와 부산 일대에서 '2025년 자원봉사자 비전소통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워크숍에서는 경주시자원봉사센터 벤치마킹,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소통 교육, 이색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경주시자원봉사센터 벤치마킹은 완주군 자원봉사 활동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워크숍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자로서의 자부심이 더욱 커졌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최영만 완주군자원봉사센터장은 “올해는 수해 복구 등 봉사자들의 도움이 절실했던 현장이 많았다”며 “봉사자들의 높아진 피로도를 고려해 편안하게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워크숍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최 센터장은 “앞으로도 워크숍 만족도를 높이고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완주군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봉사 의지를 더욱 고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
익산시, 한파 속 취약계층 건강 지킨다
익산시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건강취약계층 돌봄을 강화한다.익산시는 건강취약계층의 겨울철 건강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3월까지를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한파 대비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방문건강관리 서비스는 65세 이상 고령자와 독거노인 세대, 기초생활수급자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찾아 혈압·혈당 등 기초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난방 환경 등 생활 여건도 함께 점검한다.아울러 저체온증 등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교육과 이상 증상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안내해 겨울철 건강 위험 요소를 사전에 줄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보건소는 방문 관리뿐 아니라 전화 상담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모니터링, 이웃과 가족을 통한 안부 확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있다.긴급 상황 발생 시 응급안전서비스를 적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도 병행한다.시는 특히 고령층 만성질환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외출 전 기상 상황을 확인하고, 따뜻한 물 섭취와 균형 잡힌 식단으로 기초 체온을 유지하며 정기적인 진료와 복약 관리를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시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작은 온도 변화에도 만성질환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개최…마을 복지 실현 의지 다져
완주군 소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위원 및 후원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올 한 해 동안 협의체가 추진했던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과 나눔을 실천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주민 주도의 마을 복지를 실현하고, 소외 없는 행복한 소양면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오희홍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자들의 도움 덕분에 협의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배귀순 소양면장은 지역 사회 복지를 위해 헌신한 협의체 위원들과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실효성 있는 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모두가 살기 좋은 소양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완주군, 비봉의병광장 준공…홍범도 장군 흉상 첫선
완주군이 비봉면에서 비봉의병광장 준공식을 열고, 지역 항일 의병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새로운 공간을 공개했다. 준공식에는 보훈단체, 지역 주민,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광장 조성을 축하하고 의병들의 희생을 기렸다.비봉의병광장은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의롭게 일어섰던 비봉 의병의 항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완주군이 조성한 공간이다. 추모 공간과 추모탑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이번 준공식에서는 홍범도 장군 흉상이 처음으로 공개되어 의미를 더했다.홍범도 장군 흉상은 비봉 의병의 정신과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의 흐름을 잇는 상징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비봉 의병의 항일 정신은 완주의 자랑이며, 홍범도 장군은 민족 독립을 위해 헌신한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비봉의병광장이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완주군은 앞으로 비봉의병광장을 중심으로 미래세대 역사 교육 프로그램, 의병 관련 체험 행사, 지역 문화 연계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비봉의병광장을 지역 대표 역사·보훈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또한, 완주군은 보훈을 군정의 중요한 가치로 삼고 국가유공자 예우와 역사 문화 보존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나눔에 감사로 답하다…모현동 착한가게 격려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착한가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히 기부에 동참해 온 후원자들을 격려하고,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착한가게를 방문해 화분을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최병철 민간위원장은 "착한가게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확대해 더 많은 이웃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혁 모현동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착한가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 많은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착한가게를 비롯해 착한가정, 1인 후원 등으로 모금된 후원금은 지역복지 특화사업 추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되고 있다. -
㈜메이저 스마트 건설, 부안군에 온정 나눠
㈜메이저 스마트 건설이 지난 15일, 부안군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성금은 부안군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메이저 스마트 건설은 기업 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황일호 ㈜메이저 스마트 건설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공헌하겠다”고 밝혔다.권익현 부안군수는 ㈜메이저 스마트 건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안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
완주군수배 농악경연대회, 고산농악단 대상 차지
완주군에서 '2025년 완주군수배 상생화합 농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주관으로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으며, 지역 내 14개 농악단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각 농악단은 고유의 장단과 특색 있는 공연을 선보이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특히 올해 경연대회는 참여 규모가 확대되어 농악단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졌다. 신규 참가팀과 기존 농악단은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역 주민들 또한 함께 참여하여 공동체 화합을 다지는 의미를 더했다.치열한 경연 결과, 고산농악단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례농악단은 최우수상을, 봉동풍물보존회는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용진농악단 외 10개 팀은 장려상을 받았다.유희태 완주군수는 농악이 지역 공동체 문화의 중요한 기반임을 강조하며, 관내 농악단의 지속적인 활동과 전통문화 보존 및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완주군은 13개 읍·면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농악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완주군생활문화예술동호회 내 농악분과를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완주군은 지역 농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군산시, 외국인 체납액 특별 징수 기간 운영…강력 징수 예고
군산시가 외국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2026년까지 특별 징수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외국인 체납액을 줄이고, 내국인과의 세금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조치다.시는 언어 장벽으로 인해 납세 정보를 얻기 어려운 외국인들을 위해 국가별 언어로 제작된 체납 안내문과 지방세 홍보 자료를 배포할 계획이다.2025년 11월 말 기준, 군산시의 외국인 체납액은 2억 7백만 원으로, 자동차세와 재산세가 대부분을 차지한다.국가별로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중국 순으로 체납액이 많아, 해당 국가 언어와 영어로 번역된 안내문을 제작해 발송할 예정이다.또한,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명예통장을 활용해 지속적인 홍보를 진행한다.특히,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법무부에 명단을 통보해 비자 연장을 제한하는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시행할 방침이다.기존의 보험 및 자동차, 부동산 압류 방식에 더해 더욱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군산시는 경기도 성남시 등 다른 지자체의 외국인 체납 징수 사례를 참고하여 내년도 세정 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외국인 체납이 타 시군에 비해 적지만, 세금 납부 인식 부족과 의사소통 문제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강력한 체납 처분을 통해 내·외국인 간 차별 없는 징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