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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8만 송이 봄꽃으로 '꽃피는 남해' 단장
남해군이 봄을 맞아 8만 송이가 넘는 봄꽃으로 '꽃피는 남해'를 조성한다.남해군은 군민과 방문객에게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선사하기 위해 10개 읍면에 총 8만4100본의 봄꽃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꽃길, 꽃밭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이번 봄꽃 식재 사업에는 팬지, 리빙스턴데이지, 크리산세멈, 금잔화 등 다채로운 봄꽃이 활용된다.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 공원, 마을 주변 등에 심어 남해군의 이미지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박성진 남해군 산림공원과장은 “올해 식재한 8만 4천 본의 봄꽃이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남해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남해군 전역 어디에서나 꽃향기를 맡으며 머물 수 있는 지역으로 조성해 관광객에게는 치유를, 군민에게는 자부심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남해군은 이번 봄꽃 조성 외에도 연중 꽃과 녹음이 어우러진 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계절별 식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지역 봉사 활성화 논의
남해군 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지역 봉사 활성화를 위한 논의에 나섰다.최근 임원 간담회를 개최, 향후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과 협의회 운영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간담회는 특히 제15대 백서훈 회장 취임 후 처음 열린 임원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간담회에서는 자원봉사단체장 간담회 및 역량강화 세미나 개최 방안, 지역 주요 행사 지원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만의 특화사업을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실질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모색했다.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협의회를 중심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박대만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자원봉사단체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 봉사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남해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앞으로 자원봉사단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봉사활동을 발굴해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
남해군, 노후 어선 감척 사업 본격화…36억 원 투입
남해군이 연안 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어업 자원 고갈을 막기 위해 대대적인 어선 감척 사업에 나선다.군은 2026년까지 '연안 및 구획어업 어선 어구 감척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비와 도비를 합쳐 총 36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는 작년 예산의 두 배가 넘는 금액이다.이번 사업은 노후 어선을 줄여 어업 자원을 보호하고, 어민들의 경영 안정화를 돕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약 50척의 어선을 감척할 계획이다.신청 대상은 남해군 연안어업 허가를 받은 어선 소유자다. 선령이 최소 6년 이상이어야 한다. 신청 조건은 까다롭다. 신청일 기준으로 최근 3년간 본인 명의로 계속 어선을 소유했거나, 선령 35년 이상 어선을 최근 1년간 본인 명의로 보유해야 한다.조업 실적도 중요하다. 최근 1년간 60일 이상, 또는 최근 2년간 90일 이상 조업 실적이 있어야 한다. 감척 대상 어업 경영을 통해 연간 120만 원 이상의 수산물 판매 실적을 올려야 한다.신청 기간은 3월 19일부터 3월 27일까지다. 신청자는 선박 서류, 조업 실적 증빙 자료, 선체 사진,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남해군 수산자원과에 직접 방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남해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감척사업을 통해 어업 자원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남해군, 지역 건설 활성화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 개최
남해군이 지역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최근 건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남해군은 읍 면 및 10억 원 이상 공공건설공사 발주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 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건설업체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건설 관련 협회, 건설업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이들은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지역 자재 및 장비 사용 확대, 공정한 하도급 문화 정착 등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이다.특히 남해군은 10억 원 이상 공사를 발주하는 부서와 읍 면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 업체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장비 및 자재 사용을 권장하며, 건설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남해군 관계자는 “지역 건설산업은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업체가 공사에 보다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남해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남해군, 공인중개사 집중 점검…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 뿌리 뽑는다
남해군이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2026년 1분기 공인중개사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3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관내 30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남해군은 자체 점검반을 편성, 허위 매물 게시, 무자격 중개 행위, 중개대상물 확인 설명 의무 이행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특히 부동산 중개보수 초과 수수 여부와 중개업 관련 개정 법령 준수 여부 등도 집중 점검했다.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점검과 함께 ‘공인중개사법’ 개정 사항에 대한 홍보도 이루어졌다. 인터넷 중개대상물 표시 광고 규정 준수 등 위반 사례 예방을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박정연 민원지적과장은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올바른 부동산거래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민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한 것이다.남해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군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관리 감독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
창원특례시, SNS 관광 서포터즈 ‘창원반디 4기’ 발대…온라인 홍보 시동
창원특례시가 SNS 관광 홍보 서포터즈 '창원반디 4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 활동에 나섰다.창원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데 '창원반디 4기'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 13일, 창원시는 제2별관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발대식은 참석자 등록을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서포터즈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발대식에서는 SNS 운영 특강이 마련되어 서포터즈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SNS 콘텐츠 기획과 차별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특강은 서포터즈들의 실질적인 홍보 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강혜진 창원시 관광과장은 “창원반디 4기의 생생한 콘텐츠가 창원의 숨은 관광 자원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서포터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창원반디'는 창원과 반딧불을 합친 이름이다. 어둠 속에서 빛을 밝히는 반딧불처럼 창원 관광의 미래와 희망을 알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명칭은 2017년 SNS 관광 홍보 서포터즈 명칭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
회화면,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 실시…주민 협조 당부
회화면이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회화면사무소 직원 및 산불감시원들이 중심이 되어 산불 예방 캠페인을 3월 12일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회화면의 자연을 보호하고 산불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 주민과 입산자들에게 산불 예방 리플릿을 배부하고, 산불 예방 수칙을 적극 홍보했다.리플릿에는 쓰레기 소각 및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 금지, 등산 시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산림 내 취사 행위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주민들에게 산불 방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정상호 회화면장은 “산불의 대부분이 사람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산림 주변에서 불을 피우거나 쓰레기 소각을 하지 말고, 입산 시 화기나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회화면은 산불조심기간 동안 논 밭두렁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성냥, 라이터 같은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산림 및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씨를 다루는 행위 또한 금지된다.산불 감시 활동 강화와 더불어 지속적인 마을 방송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통해 산불 방지 홍보 및 예찰 활동을 계속해나갈 방침이다. -
고성군,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실시…중대재해 예방 '총력'
고성군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군 소속 현업근로자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 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함이다.이번 교육은 법정 의무 이수 시간인 연간 16시간 중 8시간을 전문 교육기관 위탁 교육으로 진행했다. 나머지 8시간은 우편통신교육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돼 현장 적용도를 높였다는 평가다.차재학 강사는 교육에서 관리감독자의 직무와 법적 필수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자치단체 소관 사업장에서 발생했던 실제 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유해하거나 위험한 작업환경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형호 안전관리과장은 "현업에 즉시 적용 가능한 사례 중심 강의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관리감독자의 직무 이해도를 높여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고성군은 앞으로도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직원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안전문화 캠페인, 위험성평가, 작업환경측정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안전보건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
고성읍, 하나님의 교회와 함께 봄맞이 환경정화 실시
고성읍이 고성군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봉사자들과 손잡고 3월 12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고성군 건설기계 공영 주기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20여 명의 봉사자와 읍 직원들이 참여했다.이들은 도로변과 갓길에 방치된 대형 생활 폐기물과 무단 투기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환경정화를 통해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관계자는 앞으로도 힘을 모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정강호 고성읍장은 정화활동에 솔선수범 참여해 준 고성군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정 읍장은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성읍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고성읍은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
고성군, 3월 자동차세 연납 신청하세요…세금 절약 기회
고성군이 3월 13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 1월에 연납 신청을 놓친 군민들을 위한 추가 기회다.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세금을 미리 납부하면 세액을 공제해 주는 제도다. 3월에 연납하면 4월부터 12월까지 세액의 5%를 공제받아, 실제 연세액의 약 3.76%를 절약할 수 있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고성군청 재무과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위택스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주의할 점도 있다. 연납은 자동이체가 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직접 납부해야 한다. 3월 31일까지 납부하지 못하면 자동차세는 정기분으로 부과된다.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이나 폐차를 하는 경우, 이전 또는 폐차일 이후 세액은 일할 계산되어 환급된다. 차량 이전 등록 시 연납승계 신청을 하면 자동차세 승계도 가능하다.군 관계자는 “연납신청은 6월과 9월에도 가능하지만, 공제 기간이 줄어 3월에 납부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했다. 자동차세 연납은 절세 혜택은 물론, 1년에 두 번 납부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 많은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
거류면 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복지 사업 논의…취약계층 지원 강화
거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월 12일 거류면사무소에서 2026년 제1회 정기회의를 열고 지역 복지 사업 전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이번 회의에는 민간위원장을 포함한 13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 2025년 사업 결산과 2026년 주요 사업 계획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회의에서는 2025년 특화사업 및 천연가스 생산기지 주변지역 지원사업, 복지증진사업 결산안과 2026년 특화사업 및 복지증진사업 계획 등 총 7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위원들은 각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특히 2025년 사업 결산을 통해 지역 복지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더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2026년에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신규 사업 추진과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강화 등 실질적인 복지 증진 방침이 공유됐다. 협의체는 이를 통해 복지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장현철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거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세심하고 지속적인 복지사업 추진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유정옥 공공위원장 역시 "행정과 민간이 협력해 거류면 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거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2026년에도 특화사업과 복지증진사업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거류면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
고성군, '2026년 다시봄 문해교실'로 어르신 배움 지원
고성군이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이 3월 9일, '2026년 다시봄 문해교실'을 개강하며 어르신들의 배움을 응원한다.이번 문해교실은 공공실버주택 입주 어르신들의 기초 학습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특히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3월부터 12월까지, 주 2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고성문해협회와 손잡고 진행된다. 기초 한글 읽기와 쓰기 교육은 물론, 실생활에 필요한 기초 산수 교육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어르신들의 학습 수준과 속도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배움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교육 참여를 통한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돕는다는 계획이다.고성군 관계자는 “문해교육은 단순히 글을 배우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교육”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성군의 이러한 노력으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 생활이 기대된다. -
산청군, 2026년 웰니스 관광도시로…전 국민 힐링 명소 목표
산청군이 2026년까지 단순 관광지를 넘어 누구나 찾는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기록적인 호우 피해를 딛고 회복 탄력성을 키워, 더욱 견고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여행객을 맞이할 계획이다.산청 관광의 핵심인 동의보감촌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난다.백두대간 정기가 서린 한방기체험장의 귀감석과 석경은 디지털 기술을 입고 새롭게 태어난다. '불로초를 찾아라' 미션 투어는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건강을 찾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왕산과 필봉산 사이 무릉교는 지리산 사계절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산청군은 동의보감촌 내 캐릭터 굿즈샵을 열어 '산 너머 친구들' 캐릭터로 친근함을 더할 계획이다.산청군은 '생태 힐링 로드'를 조성하여 걷는 자체가 명상과 치유가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275억 원이 투입되는 백두대간 V-힐링 스타트업로드 조성 사업과 밤머리재 전망대 관광경관 조성 사업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2026년에는 밤머리재 단풍길 등 주요 시설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대원사 계곡길 연장사업은 2026년 7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36억 원을 투자해 탐방로를 연장하고 데크로드와 쉼터를 확충한다. 황매산은 편의시설을 개선해 철쭉과 억새 명소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수해 복구를 넘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겠다는 의지다.산청군은 '스쳐 지나가는 관광'에서 '머무르는 여행'으로 관광 트렌드를 전환하고자 한다.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 경남 관광박람회, 4월 광양 LF스퀘어 팝업 홍보관 운영을 통해 산청 관광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산청 웰니스 광역시티투어'를 통해 로컬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산청의 관광 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개발한다. '산청에서 1박해' 인센티브 사업은 여행 경비 일부를 산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관광객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덕천강 창촌 국민여가캠핑장은 2026년 10월 착공을 목표로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산청군은 사계절 축제 릴레이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쓴다. 1월 곶감축제를 시작으로, 5월 황매산 철쭉제, 8월 ON산청 빛나는 여름밤 페스티벌, 10월 산청한방약초축제까지 다채로운 축제가 이어진다. 특히 8월에는 중산관광지 야간행사를 신설해 숲 체험과 야간 경관을 결합한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지리산 장당계곡 미개방 구역을 활용한 ESG 트레킹 행사는 생태 보존과 관광의 조화를 추구한다. 남사예담촌에서는 돌담길 도보투어, 토요상설공연, 태조교서전, 남사예담연 등 전통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산청군은 자연의 맑음은 물론 사람의 마음까지 맑게 닦아주는 '치유의 도시'를 지향한다. 촘촘하게 짜인 관광 콘텐츠를 바탕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관광을 통해 활로를 찾고, 사람들의 삶에 쉼과 온기를 더하는 여행지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 -
창원시, 중동 불안에 따른 경제 위기 대응…선제적 민생·산업 지원
창원시가 중동 지역의 불안정한 정세로 인한 경제적 불확실성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비상 경제 체제에 돌입했다.지난 12일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창원시는 물가 상승, 공급망 불안 등 সম্ভাব্য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민생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비상 대응은 앞서 11일 유관기관 및 수출기업과 함께 개최한 긴급 간담회의 후속 조치다. 장금용 권한대행을 총괄단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구성,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운영할 계획이다.시는 에너지 가격 급등과 환율 변동에 따른 물가 상승에 대비, 서민 경제 안정을 위한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경유를 사용하는 화물 운송 종사자에게는 유가 연동 보조금을 한시적으로 추가 지원한다.또한, 상반기 누비전 발행 규모를 2200억원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육성자금 360억원을 지원하는 등 소비 심리 회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쓴다. 취약 계층에 대한 긴급 생계 지원과 에너지 바우처 사업도 병행하여 일상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수출 기업과 중소기업 지원에도 적극 나선다.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으로 인한 수출 화물 운송 차질에 대비, 중동 지역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보험료와 물류비 지원을 확대한다. 2000억원 규모의 육성자금 융자 지원과 중소기업 동반성장협력 협약도 추진한다.창원시는 농업 분야에 농업발전기금 10억원을 긴급 투입하고, 수산업 분야에는 어업용 면세유 지원과 수산물 소비 촉진 행사를 지원하는 등 시민의 먹거리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장금용 권한대행은 "비상한 상황에는 신속하고 과감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가용 가능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민생 안정과 산업 경쟁력 유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향후 정세 변화에 따라 지원 규모 확대, 시기 조정 등 추가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