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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행복민원실, 특이민원 대비 실전 모의훈련 실시
김해시가 지난 13일 시청 행복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 폭행 등 위법행위에 대한 민원 담당 공무원의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시는 행복민원실 직원, 청원경찰, 김해중부경찰서 경찰관으로 구성된 비상대응반을 편성해 훈련에 앞서 각 구성원별 역할과 임무를 숙지하도록 했다.훈련은 실제 상황처럼 진행됐다. 상급자 개입, 비상벨 작동, 청원경찰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진정, 경찰 인계 등 단계별 시나리오에 맞춰 참가자들은 대응했다. 훈련 상황을 알지 못하는 일반 민원인들을 위해 훈련 전에 가상 상황임을 알리고 민원실 입구에 모의훈련 안내 배너를 설치했다.이동희 허가민원과장은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전처럼 실시해 민원 담당 공무원의 즉각적인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민원인에게도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김해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온 김해, 책으로 물들다…2026 김해독서대전 성황리에 개최
김해시가 '책 읽는 도시 김해'를 대표하는 축제, 2026 김해독서대전을 4월 4일과 5일 김해문화의전당 일원에서 개최했다.올해 8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독서대전은 '온김해, 독서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강연, 공연, 전시, 북페어, 체험 등 80여 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독서 문화 축제로 진행된다.개막식은 4월 4일 오후 2시, 김해문화의전당 애두름마당에서 열렸다. 환경 퍼포먼스 공연과 '2026 김해시 올해의 책' 선포식, 손원평 작가의 북토크가 진행되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장강명, 천선란, 박상영 등 국내 대표 작가들이 참여하는 강연도 빼놓을 수 없다. 문학과 사회, 인문학적 주제를 중심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장 야외 공간에서는 아동극, 버블 아트쇼, 클래식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야외 도서관, 자유 놀이마당, 아트 컬러링 월 등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되었다.윤슬미술관 실내 공간에서는 체험 부스와 북페어, '2026 김해시 올해의 책' 전시 등이 마련됐다.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백쌍미 김해시 인재육성과장은 "김해독서대전은 책을 통해 시민들이 소통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김해의 대표적인 독서문화 축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책 읽는 도시 김해'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80여 개 프로그램별 일정과 참여 방법은 김해독서대전 누리집과 김해통합도서관 누리집, '책 읽는 도시 김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양산시, 세금 고민 해결사…제6기 마을세무사 본격 운영
양산시가 시민들의 세금 관련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제6기 마을세무사 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마을세무사들은 앞으로 2년간 국세와 지방세 관련 무료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세무 상담이 어려운 영세사업자, 서민,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마을세무사 제도는 지난 2016년부터 운영되어 왔다. 그동안 국세, 지방세, 불복청구 등 다양한 세무 상담을 제공하며 시민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왔다. 한 해 평균 200여 건의 상담이 이루어질 정도로 호응이 높다.세금 관련 상담이 필요한 시민은 양산시청 홈페이지에서 '마을세무사'를 검색하면 된다. 마을세무사의 연락처를 확인 후 전화, 팩스, 이메일 등으로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대면 상담도 가능하다.양산시 관계자는 “세무 상담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마을세무사 제도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세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마을세무사 운영으로 양산시민의 납세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
김해시 퇴원환자 돌봄 협력체계 강화 병원급 의료기관과 간담회 개최
김해시는 지난 13일 의료 요양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퇴원 이후에도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병원급 의료기관 24개소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병원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김해시와 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간담회는 김해시보건소, 건강보험공단 김해지사, 관내 병원급 의료기관 관계자 50명이 참석해 경남형 통합돌봄사업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및 연계 절차 김해시-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방안 건강보험 장기요양 주요 연계사업 현장 애로사항 및 개선 의견 등을 공유했다.특히 의료기관에서 퇴원 예정 환자를 시청 통합돌봄과로 의뢰하면 통합돌봄 체계와 연계해 대상자에게 재가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즉시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박종주 시 복지국장은 "퇴원 이후 돌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기관과 지자체 간 긴밀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남형 통합돌봄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2019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8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남형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자원 발굴과 돌봄체계 강화에 힘쓰고 있다. -
김해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개최
김해시가 지난 14일 진영시장 등 주요 시장 3곳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봄철 잦은 건조 강풍주의보 발효로 대형 산불 위험이 커짐에 따라 경상남도와 동시에 진행된 행사다.이번 캠페인에는 김해시 관련 부서와 17개 읍면동,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김해시산림조합, 김해동부·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산불 주요 원인인 소각 행위와 부주의를 막기 위한 홍보 활동에 집중했다.특히 산림 연접지 쓰레기 소각,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 허가되지 않은 구역에서의 취사 및 야영 금지 등을 알렸다. 아궁이와 화목보일러 사용 후 남은 재를 확실히 처리하는 방법도 안내했다.주말 등산을 즐기는 외국인에게는 입산 시 화기 소지 및 사용 금지 등 핵심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김해시 관계자는 "산불은 복구에 막대한 시간과 예산이 소요되므로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행정과 시민이 함께 노력하면 산불 제로 도시가 현실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김해시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200명 상시 모집
김해시보건소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대상은 200명이며, 16일부터 상시 접수를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등 건강 위험 요인을 가진 김해시 동부권역 거주민 중 20~64세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단, 당뇨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진단을 받은 사람은 제외된다.보건소 전문가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 총 6개월 동안 비대면 1대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바쁜 일상 때문에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손쉽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24주 동안 보건소 전문인력이 참여하여 맞춤형 영양, 운동, 건강 상담 등을 제공한다.참여자는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검사 등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관리를 받게 된다.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독려 미션과 주차별 건강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앱을 통해 걸음 수, 식습관, 신체활동을 기록하고 전문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상담,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김해시보건소는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건강 위험 요인 감소를 통한 만성질환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참여 희망자는 전화 예약 후 보건소를 방문, 기초 검진을 받으면 된다. -
양산시, 470억 투입해 노후 상수관망 대대적 정비 나선다
양산시가 노후된 상수도관 정비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2031년까지 총 470억 원을 투입, 중앙동, 삼성동, 동면 일원의 노후 상수관망 66.3km 구간을 정비한다.이번 사업은 노후관 교체와 상수도 공급체계 개선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기반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산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사업 추진을 위해 양산시는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2026년 3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고, 사업수행능력평가를 거쳐 5월 중 용역에 착수할 예정이다.양산시는 이미 2020년부터 총 324억 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하며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상수관망 블록화,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노후관 교체 등을 통해 유수율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번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은 이러한 현대화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추진된다.기존 현대화사업에서 축적된 운영 데이터와 관리 경험은 이번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상수도 운영 효율을 극대화하고 누수를 줄여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 상수도 시설을 체계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
양산시, 고공행진 물가에 칼 뽑았다…민생 안정 대책 발표
양산시가 국제유가 변동성 확대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활물가 안정 대책'을 추진한다.최근 유가 급등으로 시민들의 생활 물가 부담이 커짐에 따라, 양산시는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 시는 물가 점검 및 정보 공개를 강화하고, 양산사랑상품권 중심의 소비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또한 착한가격업소를 늘리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 연계 할인 장보기 지원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이란 사태 등으로 인한 유가 상승은 물류 운송비와 원재료비 상승을 야기, 외식비와 생필품 가격 인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시는 이러한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시민들의 체감 물가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경남도와 협력,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시는 우선 시민 체감도가 높은 주요 생필품과 개인 서비스 업종을 중심으로 물가 점검을 강화한다.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가격 동향 정보를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시민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착한가격업소도 확대한다. 현재 60개소인 착한가격업소를 70개소 이상으로 늘려 시민들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전통시장과 상점가와 협력,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할인 행사도 준비 중이다. 네이버 장보기 및 양산사랑카드 앱 내 시장 장보기 등을 통해 할인 쿠폰 발행을 확대하고, 온골목플리마켓을 통해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시는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가격 미표시 등 불공정 행위 적발 시 제재를 강화한다. 바가지요금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점포는 양산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고, 소상공인 지원 사업 신청 시 감점 조치하는 등 제도적 유인 구조를 강화할 방침이다.양산사랑상품권을 적극 활용,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국제유가 등 외부 변수를 시가 직접 통제하기는 어렵지만, 시민들이 체감하는 생활물가 부담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14년만에 다시 만난 내셔널리그 라이벌
김해FC2008이 수원FC와의 '과거 라이벌전'에서 투지 넘치는 경기를 펼쳤으나, 경기 종료 직전 통한의 실점을 허용하며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14일 오후 2시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3라운드 홈 경기에서 수원FC를 상대로 1-2로 패배했다.이날 경기장에는 총 3879명의 관중이 운집해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며 프로리그 진출 후 높아진 열기를 입증했다.김해는 이날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최필수가 골문을 지켰고 윤병권-차준영-여재율이 3백을 구성했다.중원에는 이유찬, 표건희, 미겔 바지오, 문승민, 이슬찬을 배치해 기동력을 높였으며 최전방에는 베카와 마이사 폴이 나서 수원FC의 골문을 겨냥했다.전반 초반 김해는 라인을 높게 끌어올리며 공격적인 운영을 시도했으나, 전반 18분 상대 코너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내주며 리드를 허용했다.이후 최필수의 선방과 차준영의 육탄 방어로 추가 실점 위기를 넘기며 0대1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반격에 나선 김해는 4분만에 결실을 보았다.49분 프리킥 찬스에서 이유찬의 크로스가 혼전 상황으로 이어졌고 여재율의 도움을 받은 베카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기세를 탄 김해는 66분 김경수를 투입하며 중원에서 빠른 전개를 지속했고 73분 이유찬의 코너킥을 여재율이 헤더로 연결했으나 공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며 역전 기회를 놓쳤다.일진일퇴의 공방전이 이어지던 후반 추가시간 9분, 김해는 수원FC에 통한의 역전골을 허용하며 경기는 1대2로 마무리됐다.경기 후 김해 손현준 감독은 "선수들이 준비한 대로 잘 움직여줬고 우리가 가진 것을 잘 보여주면서 최선을 다했다. 지금은 선수들이 경기를 거듭하면서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끌어내고 있는 단계이고 점차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마지막 순간 집중력이 흐트러진 점이 아쉽지만, 오늘의 결과를 밑거름 삼아 더욱 도전하는 모습으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김해는 오는 21일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4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대대적인 입장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할인 프로모션은 경기 당일 붉은색 의상을 착용하고 현장에서 E석 입장권 구매 시 50%를 할인해주는 레드 코드 이벤트와, N석 온라인 예매 시 1매당 1000원에 예매 가능한 빅토리 이벤트 등 함께 1승을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연패 탈출을 노리는 김해의 4라운드 경기는 오는 21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양산시, 2026년 착한가격업소 모집…3월 27일까지 신청
양산시가 2026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시작한다. 고물가 시대에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함이다.신청 기간은 3월 12일부터 27일까지다. 양산시 관내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 업종 중 주요 메뉴 가격이 지역 평균 가격보다 저렴한 업소가 대상이다.다만 몇 가지 예외 조건이 있다. 최근 2년 이내 과태료 부과 또는 행정처분 이력이 있거나, 지방세를 3회 이상 또는 100만원 이상 체납한 업소는 제외된다. 영업 개시 6개월 미만 업소, 프랜차이즈 업소, 가격·원산지 표시제 등 관련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은 업소 역시 신청할 수 없다.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착한가격업소 표지판 교부, 업장별 인센티브 운영 물품 지급, 상하수도 요금 감면, 각종 시책을 통한 가게 홍보 등이 지원된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가점 증빙서류 등을 구비해 양산시청 비즈니스센터 2층 민생경제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양산시는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현지 실사와 적격 여부 심사를 거쳐 최종 업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양산시 관계자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정 업소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양산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 나선다…기업당 최대 5천만원
양산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에 나선다.시는 2026년 선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3월 25일까지 모집한다. 경쟁력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다는 취지다.지원 대상은 2024년 기준 매출 5억원 이상, 근로자 1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양산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해당된다.다만 최근 3년간 동일 사업 지원을 받은 기업은 참여가 제한된다. 공고일 기준 과거 부정수급으로 적발된 기업, 법령 위반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 역시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5천만원 이내다. 최종 지원 금액은 경상남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기업은 총 사업비의 3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지원 내용은 시제품 개발, 포장 디자인 개선,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전문 컨설팅 등이다.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신청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25일까지다. 신청 희망 기업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양산시 민생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회적경제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사회적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양산 골목상권 7곳, 2026년 활짝…신규 발굴 및 성장 지원
양산시가 2026년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7곳의 상권 공동체를 최종 선정하며 골목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이번 공모에는 총 8개의 상인단체가 참여했으며, 발표 평가를 거쳐 신규 조직 3곳과 성장 지원 4곳이 선정됐다. 시는 상인 주도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새롭게 선정된 신규 조직은 백호마을상가회, 서창세계로상인회, 호포상가발전회다. 이들 상인회에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소규모 환경 개선, 소상공인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할 수 있도록 각각 최대 3천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성장지원 분야에는 가촌신도시상인회, 양산젊음의거리운영위원회, 오봉청룡로번영회, 평산동먹자골목상가번영회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상권은 기존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상권 특화 콘텐츠 발굴, 공동 마케팅, 상인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이어갈 예정이다. 각 상권에는 최대 1천5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특히 가촌신도시상인회는 2024년 '양산물금롯데시네마 상인포럼'으로 참여한 이후 조직 명칭을 변경, 이번 사업에 다시 참여한다. 양산젊음의거리운영위원회, 평산동먹자골목상가번영회, 오봉청룡로번영회 역시 기존 참여 경험을 살려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양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인단체 중심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상권 활성화 모델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양산시 관계자는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은 상인들이 주체가 되어 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을 높여가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골목상권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해시, 2026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 공모…세대 간 소통에 '방점'
김해시가 2026년 노인복지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세대 간 소통과 선배 시민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 접수 마감은 4월 8일 오후 6시까지다.이번 공모는 노인복지 향상을 목표로 기금 운용 수익금을 재원으로 한다. 김해시는 2025년에도 세대 간 소통과 이해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 바 있다.올해 총 사업비는 2천만원이다. 공모 분야는 세대 간 소통 및 이해 증진 사업, 선배 시민의 사회 참여 및 인식 개선 사업 등 2가지다.신청 자격은 김해시에 소재한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및 기관이다. 보조금 지원액의 10% 이상을 자부담할 수 있어야 한다.사업 참여 희망 기관이나 단체는 4월 8일까지 사업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김해시 통합돌봄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계획서 등 세부 사항은 김해시 누리집 공고문에서 확인 가능하다.접수된 사업은 김해시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의를 거친다. 사업 목적 타당성, 예산 편성 적정성, 사업 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박종주 김해시 복지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선배 시민으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관내 기관과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창선면 새마을, 재활용품·헌옷 수집 경진대회…20톤 '수확'
창선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지난 13일 창선체육공원 주차장에서 재활용품 및 헌옷 수집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창선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그리고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폐지, 고철, 플라스틱, 병류, 헌옷 등 다양한 재활용품이 모여 총 20톤을 기록했다.수집된 재활용품 판매 수익금은 새마을 기금으로 조성된다. 조성된 기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서석완 협의회장은 “밝고 쾌적한 지역 조성을 위해 힘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을 통해 생활 터전이 깨끗해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이준표 창선면장은 새마을 남녀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함께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