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 나선다…기업당 최대 5천만원

성장 가능성 높은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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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경상남도 양산시 시청



[PEDIEN] 양산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에 나선다.

시는 2026년 선도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3월 25일까지 모집한다. 경쟁력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2024년 기준 매출 5억원 이상, 근로자 10명 이상을 고용하고 있는 양산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해당된다.

다만 최근 3년간 동일 사업 지원을 받은 기업은 참여가 제한된다. 공고일 기준 과거 부정수급으로 적발된 기업, 법령 위반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업 역시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5천만원 이내다. 최종 지원 금액은 경상남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기업은 총 사업비의 30% 이상을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 내용은 시제품 개발, 포장 디자인 개선,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전문 컨설팅 등이다.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0일부터 3월 25일까지다. 신청 희망 기업은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양산시 민생경제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회적경제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사회적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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