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광주시 자원순환 정책평가 ‘최우수’ 선정
광주 광산구가 광주광역시 ‘2024년 자원순환형 도시환경구현 정책추진 자치구 평가’에서 1위에 선정돼, 2억 6,000만원의 재정 특전을 받는다. 광주광역시는 자원순환사회 전환 촉진을 위해 매년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자원순환, 재활용증대, 음식물쓰레기 감량 등 4개 분야 16개 항목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광산구는 자원순환 문화조성을 위한 자원순환교육 및 캠페인 실시, 투명 페트병 회수기 설치 및 전용 봉투 배포, 재활용 가능 자원 분리수거량 증대 등 다양한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1회용품 사용감축을 위한 모니터링단 운영, 폐기물 사업장 지도·점검, 음식물쓰레기 감량 유도, 불법투기 단속 및 관리, 줍깅 캠페인 등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고 시민의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인정됐다. 이와 함께, 광산구는 올해 수소 청소차 도입 등 생활폐기물 수거 체계 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광산구는 민·관이 함께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을 아끼고 다시 쓰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며 “기후위기 시대 탄소를 저감하고 자원선순환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남구 취업상담센터, 일자리 연결 ‘성과 쑥쑥’
광주 남구 취업상담센터가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일자리 연결 통로가 되면서 일자리 창출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특히 업종별 구직자 리스트 특별관리 등 맞춤 전략으로 2분기 만에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 수가 지난해 전체 취업자의 79%에 이른 만큼 작년 성과를 월등히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4일 남구에 따르면 남구 취업상담센터는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 발걸음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올해 센터에서 제공한 취업 상담 건수는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2월부터 6월 11일까지 무려 3,528건에 달한다. 남구 취업상담센터가 분주하게 움직인 만큼 올해 들어 취업에 성공한 구직자 수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곳 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구한 구직자는 49명이다. 지난해 전체 구직자 62명의 3/4 수준이다. 상반기 취업자 수가 많은 이유는 고용노동부의 고용정보 시스템인 워크넷 분석을 통한 집중 알선업종 선정과 구직자 리스트 특별관리, 취업상담사의 맞춤형 상담 등이 주효해서다. 실제 남구는 지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구직자에게 205건의 상담을 진행하면서 해당 업종의 취업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또 구직자가 병원 등 구인 기관에 취업할 수 있도록 75건을 연결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구직자 접근성 편의 차원에서 민원실과 6층 일자리정책과에 각각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업종별 구직자 리스트를 관리하면서 취업 희망자가 원하는 일자리가 생기면 상담사들이 곧바로 성심을 다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구직자에게 큰 보탬이 되는 취업상담센터가 되기 위해 모두가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으며 젊은 층의 구직을 돕기 위해 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일자리 홍보영상도 준비 중이다”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대전 서구, 50플러스 노후준비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대전 서구가 중장년을 대상으로 50플러스 노후준비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5월 개최한 노후준비지원 특강의 심화 과정으로 서구와 협약기관인 국민연금공단 서대전지사와 국민연금공단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와의 협업으로 노후준비서비스 4대 분야인 건강, 재무, 여가, 대인관계에 대한 교육과 노후준비 진단 및 상담으로 이뤄진다. 교육은 다음달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구청 3층 장태산실에서 진행되며 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노후준비지원 서비스를 대전·충청권 중 서구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만큼 내실 있게 선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활기찬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지역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하절기 농어촌민박 안전 점검 실시
대전 서구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오는 7월 10일까지 관내 농어촌민박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농어촌민박 사업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위생관리 등 26개 항목에 대해 전기, 소방 등 관계 전문가와 합동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편법 운영으로 인한 민박 이용객의 피해 방지를 위한 운영관리 실태 자체 점검도 병행한다. 점검 결과 미비 사항 발생 시 개선명령 등 후속 조치도 이뤄질 예정이다. 농촌 민박 점검을 통해 사업자에게는 안전과 서비스 의식을 제고하고 이용객들에게는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농촌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도심을 벗어나 자연을 체험하고자 우리 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농어촌민박 점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와 준법 질서 지키기 캠페인 전개
대전 서구는 지난 13일 둔산동 시교육청네거리 앞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대전서구협의회와 준법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바르게살기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법질서 준수는 민주시민의 양심이다’ 표어가 적힌 피켓을 들고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준비한 장바구니와 마우스를 나눠주며 법질서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김종우 회장은 “일회성 캠페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준법 질서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며 “특히 교통사고 예방과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는 바르게살기 서구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생활 속에서 스스로 준법 질서를 지키는 실천정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구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 올해 네 번째 사랑의 밥차 개최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관저동 신선암 근린공원에서 지역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네 번째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밥차는 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IBK기업은행의 지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협력을 통해 운영 중인 무료 급식 봉사로 올해로 9년째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관저2동 큰힘나눔봉사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무료 점심 제공, 국화봉사단의 머리 커트 등 이·미용 봉사를 해 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온기를 나누고 따뜻한 한 끼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며 “언제나처럼 어려운 이웃과 함께 힘찬 서구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자원봉사센터는 올해 사랑의 밥차 행사를 여섯 차례 더 개최해 연말까지 총 10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
대전 서구 월평2동 지사협, 이웃돕기 나눔 운동으로 따뜻한 지역 만들기 앞장
대전 서구 월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후원금 및 후원자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지사협 위원들과 김용묵 월평2동장은 매주 수요일 오후 월평2동 상가 등을 직접 방문해 후원처를 발굴하고 후원받은 물품들은 다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이는 ‘우리가 돕는 내 이웃 이웃돕기 나눔 운동’으로 주민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위원들은 “이 운동을 통해 많은 이웃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처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묵 동장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운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많은 분이 함께해 주셔서 더 따뜻한 월평2동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월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7월에 청각장애 독거노인을 위한 초인종 설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광주시, 걷고 싶은 ‘대·자·보 도시’ 만든다
광주시는 자동차 도시에서 대중교통·자전거·보행자 중심의 ‘걷고 싶은 도시’를 조성한다. 광주광역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설계 전문가인 정석 서울시립대 교수 초청, ‘걷고 싶은 도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자동차 도시에서 대·자·보 도시로’를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는 700여명의 시민과 공직자가 참석해 ‘걷고 싶은 도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광주시는 강연에 앞서 정석 교수를 ‘도시의 회복, 걷고 싶은 길’을 총괄 설계하는 정책자문관으로 위촉했다. 정 교수의 자문을 받아 도시설계에 대한 발상의 전환 등을 통해 광주시 도시재생의 중장기 철학과 비전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날 강연은 ‘걷고 싶은 길’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시민들과 실시간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진행됐다. 시민들에게 걷고 싶은 도시의 핵심 키워드를 묻는 질문에 푸른길, 자전거, 접근성, 쾌적함, 편리성, 자연친화, 대자보 도시, 차 없는 거리, 무장애 등 다양한 답변이 나왔다. 정 교수는 강연에서 “도로는 자동차의 주행 공간이자 사람의 보행 공간이며 휴식·축제의 공간 등으로 다양한 쓰임새가 있다”며 “차량 소통을 위한 도로설계의 관점에서 보행 안전, 편의, 만남과 소통을 위한 도시공간 설계로 발상의 전환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이어 “같은 사람이 이동하는 데 필요한 공간은 자동차 ’ 자전거 ’ 버스 순으로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하다”며 “선진국들은 이동의 기본을 대중교통으로 바꾸고 있고 뉴욕의 타임스퀘어 광장, 파리 전역 zone 30 지정 계획과 상젤리제 거리 정원화 계획 등 대자보의 도시로 혁신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에스토니아처럼 광주시에 대중교통 무료화 정책을 도입할 경우 버스업체와 관계, 재정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질문했다. 또 차도를 줄이는데 반발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정 교수는 “에스토니아는 대중교통 전국 무료화 이후 1만명 이상의 인구 전입으로 재정 문제를 해소할 수 있었다. 대중교통은 복지로 접근해야 한다”며 “걷고 싶은 길 조성은 성공률이 높고 쉬운 방법부터 시작해 그 결과로 사람들을 설득하는 지혜와 섬세함이 행정에 필요하다”고 답했다. 강연을 들은 시민들은 ‘폭염·폭우 등 기상이변으로 정책 필요성에 매우 공감하며 광주가 꼭 대자보 도시가 되었으면 한다’는 의견과 ‘광주가 걷고 싶은 길을 적극적으로 조성해 광주다움 통합돌봄처럼 또 하나의 우리나라 선도 모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을 제시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과거 우리나라에서 대구가 가장 더운 도시였으나 지금은 광주도 더운 도시 중 하나가 됐다”며 “광주 기상이변의 가장 큰 원인은 교통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자보 도시, 걷고 싶은 도시를 구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의 회복, 걷고 싶은 길’ 정책 자문관으로 위촉된 정석 교수는 서울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3년 동안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서 서울 4대문 안 지역에 대한 ‘서울 도심부 관리계획’, 북촌 한옥마을 가꾸기, 인사동 지키기, 걷고 싶은 도시 설계연구 프로젝트 등을 수행했다. ‘행복@로컬’, ‘천천히 재생’, ‘도시의 발견’ 등의 저서를 출간하는 등 도시재생 분야의 권위 있는 도시설계 전문가이다. -
광산구 평동 동산마을 치매안심마을 3호 지정 현판식
광주 광산구가 13일 평동 동산마을을 치매안심마을 제3호로 지정하고 보건소장, 마을 주민, 보건소 직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산경로당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을 공동체가 적극 동참하는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치매 예방 프로그램, 치매안전망 구축 등의 환경개선 활동이 이뤄진다. 이날 광산구는 현판식과 함께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치매 예방 인지 활동 등을 진행했다. -
광주시-22대 지역국회의원, 첫 예산정책간담회 “정치·행정 원팀으로 지역현안·국비확보 실현”
광주광역시와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이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역 주요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한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2대 국회 개원이후 처음 갖는 것으로 법률 제·개정과 시정 주요 현안 공유, 내년도 시급하고 중요한 국비 확보 등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정진욱·안도걸·조인철·양부남·정준호·전진숙·박균택·민형배 의원 등 광주지역 국회의원 8명 전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광주시는 입법 지원 사항으로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국회 개헌특별위윈회’ 구성·추진 △인공지능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 등 7건의 입법을 건의했다. 또 2028년 일몰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특별법 등 방향 설정이 필요한 지역현안 법안 3건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광주시는 2026년 지방선거와 동시에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개헌 추진을 위해 빠른 시일 내 국회 차원의 개헌특위가 구성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과 민주당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광주 첨단3지구에 조성 중인 인공지능 집적단지를 종합 지원하는 전담기관 지정과 지원 근거 조항을 신설하는 인공지능 관련 법률 제정도 건의했다. 지역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인공지능 실증밸리 예비타탕성조사 면제 또는 신속 추진 △복합쇼핑몰 예정지 일대 교통인프라 신속 확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회계 정상화 △광주 민·군 통합공항 이전 추진 △광주 평동 군훈련장 폐쇄 등 12건을 상세히 설명하고 적극 협력을 요청했다. 2025년도 정부예산안 심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진행됐다. 국비 관련 사업은 △인공지능 실증밸리 조성사업 △국산AI반도체 도시규모 실·검증 지원센터 구축 △미래자동차 핵심부품 개발 지원 공동활용 플랫폼 구축 △국립현대미술관 광주관 유치 △노후상수관 정비 등 20건 4768억원의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참석자들은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개헌특위 구성과 광주에 꼭 필요한 인공지능 2단계 사업,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회계 등 법률과 국비 확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정치와 행정이 원팀이 돼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시는 지역 현안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제고하고 법률 제·개정 사항의 입법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 주관 정책토론회 개최를 요청했다. 지역 국회의원들은 “광주시와 8명의 국회의원이 원팀이 돼 광주발전을 이루겠다”며 확고한 의지를 전했다. 이들은 특히 인공지능 실증밸리 조성사업 신속 추진, 5·18정신 헌법전문 수록, 민·군 통합공항 이전, 복합쇼핑몰 예정지 일대 교통인프라 확보 등 지역 주요 현안사업 추진의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는 2030년이 되면 인공지능 실증밸리, 도시철도2호선, 복합쇼핑몰, 달빛철도 등 지금껏 보지 못한 대전환이 펼쳐진다. 광주의 변화 발전은 국회 도움 없이는 불가능하다”며 “새롭게 시작한 22대 국회와 힘을 합쳐 ‘2030 대전환’을 이루겠다. 국회의 많은 도움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광산구, 우유배달 연계 홀몸 어르신 안부 살핌
광주 광산구가 우유를 배달하며 홀로 사는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광산구는 13일 구청에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우유배달망과 연계한 취약계층 어르신 안부 살핌 사업을 추진한다. 광산구 15개 동이 발굴한 혼자 사는 어르신 57명을 대상으로 매주 2~3회 우유배달을 하며 어르신의 건강, 신변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골자다. 우유가 쌓여 있거나 복지서비스가 필요하면 광산구의 다양한 복지사업을 연계해 지원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우유배달로 고독사 위험이 큰 홀몸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돌봄·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주민 주도 상호 돌봄망 구축 ‘1313 이웃살핌 사업’ △ ‘천원의 사랑 행복한 밥상’ △광주+ 광산형 통합돌봄 인공지능 안전 지원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어르신 숙원 ‘승촌 파크골프장 36홀’ 드디어 해결
광주 남구 승촌 파크골프장이 36홀 규모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 남구는 13일 “승촌 파크골프장 36홀 조성 공사 마무리로 관내 어르신들의 숙원을 드디어 해결했다”며 “36홀 확장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승촌 파크골프장을 무료로 개방하며 파크골프장 이용 어르신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승촌 파크골프장은 관내 어르신들의 생활 스포츠 주무대로 남구는 각고의 노력 끝에 지난 2022년 9월에 18홀 규모로 문을 열었다. 개장 이후 하루에만 수백명의 어르신이 이곳에서 여가 활동을 즐기면서 승촌 파크골프장의 그라운드는 연일 만원 사례를 이루고 있다. 특히 새벽부터 파크골프장을 찾는 어르신들이 너무 많은 상황에서 기존 18홀 규모로는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18홀을 추가 조성해야 한다는 민원도 끊이질 않았다. 남구는 어르신 숙원 해소와 건강한 노후 생활 보장을 위해 18홀 추가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끈질기게 환경부를 설득했고 남구의 이같은 노력과 열정은 전국 최고시설로 업그레이드한 승촌 파크골프장 36홀 건립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새 단장을 마친 승촌 파크골프장은 홀 규모가 2배로 커지면서 이용객 수요 해소 및 파크 골프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18홀 운영 당시 승촌 파크골프장의 당일 라운딩 최대 수용 범위는 4인 1팀 플레이 기준으로 30여팀 수준이었는데, 파크골프장 규모가 2배로 증가하면서 더 많은 어르신이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남구는 연이어 승촌 파크골프장 36홀 공식인증 절차를 밟은 뒤 이곳에서 파크골프 지도자 자격증 시험 장소 등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승촌 파크골프장이 어르신들의 건강 놀이터로 안착한 상태에서 시설 규모까지 크게 확장했다”며 “전국에서 가장 훌륭하고 멋진 파크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승촌 파크골프장의 연간 이용객은 2만9,651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
광주시 “6월은 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
광주광역시는 2024년 6월 1기분 자동차세 26만1000건에 대해 257억원을 부과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자동차를 소유한 자에게 1년에 2차례 부과된다. 1기분 자동차세는 상반기에 해당하는 세금으로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이전 등록, 폐차 말소 등을 한 납세자에게는 소유기간 만큼 일할계산된 세액으로 부과된다. 자동차세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납세자에게는 과세되지 않는다. 1기분 납부기한은 오는 17일부터 7월1일까지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 가능하다.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고지서에 표기된 납부전용 가상계좌와 지방세입계좌는 거래은행의 인터넷·모바일 뱅킹, 현금자동입출금기 계좌이체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입계좌’를 통해 납부하는 경우 은행 업무시간 외에도 이체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또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 등을 활용하기 어려울 경우 ARS전화를 이용해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다. 김대정 세정과장은 “자동차세는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를 만드는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된다”며 “납부기한 경과로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지 않도록 기한내 꼭 납부해달라”고 당부했다. -
영유아 수족구병 주의보…광주 한달새 30% 급증
최근 광주지역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이 급증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지역 7개 의료기관에 내원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환자의 가검물을 대상으로 표본감시사업을 수행한 결과, 수족구병 검출률이 지난 4월 50%에서 5월 80%로 한 달 사이에 약 30%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족구병은 주로 기온이 상승하는 6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며 주로 영유아에서 많이 감염돼 사람의 대변, 호흡기분비물과 바이러스에 오염된 식품·장난감 등을 통해 경구로 전파된다. 대표적 증상으로는 손, 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고 발열, 두통과 함께 설사, 구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물이나 음식을 섭취하기 어려워 탈수 증상이 올 수 있다. 수족구병은 약물치료를 하면 대부분 7~10일 내 회복되는 질병이지만, 드물게 뇌수막염, 뇌간뇌염 등 치명적인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 고열·구토·무기력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인 만큼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의 예방수칙 준수와 위생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현철 광주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영유아에서 수포성 발진을 유발하는 원인 병원체 특성 분석 및 전파·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수족구병은 백신과 특별한 치료제가 없어 감염을 막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