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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를 대비한 재난대응훈련의 일환으로 14일 오전 6시부터 위기경보 ‘주의’단계 비상저감조치 발령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13일 전국 17개 시도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되는 상황에서 14일 75㎍/㎥ 초과할 것으로 예상, 환경부에서‘주의’경보를 발령한 상황을 가정했다.
훈련은 서면훈련과 실제훈련으로 이뤄졌다.
서면훈련은 재난문자 발송 5등급차량 운행제한 단속 행정·공공기관 차량 2부제 관용차량 운행제한 등의 조치를 이행했다.
실제훈련은 분진흡입차 도로청소 확대 사업장 가동시간 단축 관급공사 노후장비 사용제한 오염행위 단속 강화와 공공사업장을 방문해 비상저감조치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갈마 복합커뮤니티센터’건설현장을 방문해 비산먼지 저감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씨엔씨티에너지주식회사 사업장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백계경 대전시 미세먼지대응과장은“철저한 대비를 통해 추후 고농도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될 경우 자치구와 협업해 미세먼지 저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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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5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시 관할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겨울철 대설·한파 취약분야 안전대책’에 대한 안전감찰을 추진한다.
5개 자치구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계획, 인명 보호를 위한 결빙 취약구간 및 취약계층 관리 대책, 대설 취약 등급별 제설 대책, 재난관리자원 사전확보 실태, 취약계층 한파 대책 등을 중점 점검한다.
또한, 겨울철 빙판길, 적설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와 합동으로‘도로·교통 안전시설 설치·관리실태’에 대한 감찰도 병행할 계획이다.
시는 안전감찰을 통해 드러난 미비점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조치를 시행해 올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재난 관리 업무를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이번 감찰도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초점을 두고 추진하는 것”이라며 “시와 자치구 공직자들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 가치로 삼아 이번 겨울철 재난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제설 전진기지와 도안 지하차도 자동염수분사장치 가동상태 등 겨울철 도로 제설 설비를 점검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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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5일부터 28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의 예방 및 단속을 위한 시·구 합동점검에 나선다.
합동점검은 해마다 상·하반기 연 2회에 걸쳐 5개 자치구와 함께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개발제한구역 내 자연환경 훼손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시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개발제한구역을 보존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물의 건축 및 용도변경 공작물의 설치 토지의 형질변경 토지의 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죽목의 벌채 등 개발행위를 시행함에 있어서 허가를 받지 않거나 허가내용을 위반한 행위 등이다.
이번 합동점검에 적발된 불법행위 중 영농행위를 위한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자진철거나 원상복구하도록 계도 조치하고 영리 목적 또는 상습적으로 건축물을 불법 용도 변경하거나 형질을 변경한 경우에는 시정조치 명령하고 불이행시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 등 엄격한 행정조치를 이행할 계획이다.
또한 대전시는 이번 합동점검에 개발제한구역 내 엄격한 제한으로 소외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 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12건의 주민지원사업의 추진 현황도 함께 점검해 주민지원사업의 효과와 개선 해야 할 사항 등을 면밀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는 한편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민지원사업 발굴을 위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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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들이 보유한 혁신 기술을 마음껏 검증하고 개선할 수 있는 실증의 길이 열린다.
대전시는‘2023년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지역 기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은 혁신기술이 적용된 시제품 또는 서비스를 사업화하려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실증에 필요한 공간, 시설, 장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역 내 혁신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 가운데 5개 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공모를 추진했고 모집 결과 총 25개의 기업이 신청해 5: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청 기업에 대해서는 기술성, 혁신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평가 및 현장 심사, 발표평가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억 5천만원 내외의 실증비용 지원 기업수요를 반영한 테스트베드 제공 원활한 실증 수행을 위한 전문가 자문 판로개척을 위한 실증확인서 발급 등이 지원된다.
실질적인 지원은 12월부터 내년 10월까지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이번 사업은 실증을 통해 기업의 신기술·제품 사업화와 시장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매출 항상, 고용 창출 등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실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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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은 13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된 ‘2023 모두하나데이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감사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가 주최하고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이 후원했으며 김장김치 500박스는 지역 보육시설과 취약계층 45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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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4개 시도는 13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준비된 메가시티, 충청시대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충청권 메가시티를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하고 국가적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충청권은 2015년부터 4개 시도의 원활한 광역행정 협력과 상생발전 논의를 위해 충청권 상생협력기획단을 운영해 왔으며 2020년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형성 논의를 거쳐 2022년에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올해 1월에는 이를 전담할 한시 기구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을 출범해 지속적으로 충청권 초광역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충청권 시도지사는 준비된 메가시티로서 충청권 메가시티의 성공적 출범과 활성화를 위해 충청권 메가시티에 대한 행정·교육·재정 등 획기적 권한 이양 수도권 공공기관, 대기업, 대학의 충청권 메가시티 우선 이전 지원 지방의료 재건을 위한 국립 지방의대 신설과 의대 정원 확대 시 우선 할당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도로·철도 국가계획 반영 및 전폭적 지원 등 4개 시도지사의 공동 노력과 대응을 약속하고 국가적 차원의 과감한 지원을 촉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한민국은 이미 수도권에 모든 것이 집중된 도시국가로 과학수도와 행정수도를 품은 ‘메가 충청’은 이러한 수도권 집중화를 해결할 수 있는 합리적 대안이다”며 “충청권 메가시티가 지방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행·재정적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합동추진단 관계자는 “오늘을 계기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에 대한 4개 시도의 협력 의지가 더욱 공고해질 것 같다”며 “앞으로 목표된 계획을 차질 없이 수행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관련 부처와도 보다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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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겨울방학 동안 대전시청 및 유관기관에서 행정실무 경험을 원하는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84명을 모집한다.
공고일인 13일 현재, 대전시에 거주 혹은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인원은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저소득가구 대학생 33명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대전시 소재 대학 재학생 42명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장애인등록증 소지 대학생 1명 대전시 소재 대학 재학생 중 입학 후 대전시로 전입 신고한 대학생 8명이다.
선발된 학생은 2024년 1월 2일부터 26일까지 19일 동안 9시~오후 4시까지 대전시청과 사업소, 공사·공단 등 19개 기관에서 근무하고 만근 시 약 1백4십만원을 받게 된다.
시는 1차로 3배수를 선발한 뒤 가구원, 학년, 연령, 적격 여부 등을 심사해 12월 18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15일 오전 9시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청년포털 홈페이지 및 대전시 홈페이지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모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대전시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겨울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운영이 학생들에게 행정 경험도 쌓고 학비 마련에도 보탬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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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13일 충남도청 구청사 별관에서 예방민원업무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예방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소방시설의 동의단계부터 시설 완공 때까지 예방 분야 실무 능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소방기술사를 외부강사로 초빙해 다양한 실무 사례들을 듣고 소방시설설계 및 내진설계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소방공사 분야 민원 업무에 대한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능동적이고 신속한 민원 업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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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추석 명절 전후 축산물 유통·판매업소를 대상으로 기획 수사해 축산물 위생관리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등 위반업체 6곳을 적발했다.
⭘ 위반행위는 표시 기준 위반 제품 보관 소비기한 등 거짓 표시 행위 냉장·냉동 보관 기준 위반으로 총 6건이다.
⭘ 주요 위반 사례를 보면 A 식육즉석판매가공업체는 제조일자, 원재료명 등을 알 수 없는 식육가공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해 표시 사항 기준을 위반해 적발됐다.
⭘ B 식육즉석판매가공업체는 비닐 포장한 진열장 제품에 라벨지를 추가로 부착해 최근에 포장한 것으로 포장 일자를 임의 변조하고 소비기한을 거짓 표시하는 등 부당한 표시 행위를 했다.
⭘ C 식육즉석판매가공업체는 냉장 식육을 냉동 진열장에 보관했고 D 식육판매업체는 냉동 식육을 해동해 냉장 진열장에 보관·판매하다 적발됐다.
⭘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표시 사항 기준을 위반한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 소비기한 등을 거짓 표시한 경우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냉장 식육을 냉동으로 또는 냉동 식육을 냉장으로 보관한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 대전시는 이번 수사를 통해 적발된 6곳에 대해 조사 후 사법 조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축산물은 명절에 특히 소비가 증가하지만 사시사철 성수식품인 만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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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본부는 이달 말까지 5개 소방서 대전경찰청, 6개 경찰서 현장부서와 간담회를 열고 재난 현장 통제선 설치, 신속한 출동 기반 마련, 원활한 현장통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경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현장 활동 종료 시까지 사고 현장 주변 일반인 출입 통제를 강화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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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김장철을 맞아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김장용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다.
13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전통시장, 대형마트 및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김장용 주재료인 배추, 무, 양파, 갓 등을 대상으로 잔류농약 423개 항목에 대해 집중검사가 이뤄진다.
연구원은 특히 농산물 유통 허브인 노은·오정 도매시장에 반입되는 경매 전·후 농산물을 집중 수거·검사해 부적합 농산물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차단할 계획이다.
검사 결과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생산·판매자, 관할 시·군청에 통보해 즉시 회수, 폐기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신용현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안전성 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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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은 한국판소리보존회와 공동주최로‘판소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기념해 ‘판소리 유파 대제전’을 17일 19시 국악원 큰마당에서 개최한다.
‘판소리 유파 대제전’은 한국판소리보존회가 1971년 시작했고 올해로 52회째를 맞이한다.
매년 최고의 유파별 소리를 선정해 당대 최고 명창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통해 판소리 전승 보존에 큰 역할을 하며 전통음악의 대표 콘텐츠 판소리의 감동을 시민들에게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판소리에는 송순섭, 김영자, 유영애, 정회석, 정순임, 고향임, 김수연, 이난초 명창이 출연하며 고수에는 김청만, 박근영, 이상호 명고가 출연하며 특별출연에는 무용가 홍명원과 고향임예술단이 악사에는 대전연정시립국악단이 출연한다.
공연은 고향임예술단의‘천자풀이’를 시작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적벽가 보유자 명창 송순섭의 웅장하고 박진감 넘치는 적벽가 중 ‘새타령’, 국가무형문화재 심청가 보유자 명창 김영자의 ‘심봉사 눈뜨는 대목’,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유영애 명창의 ‘흥보 셋째박 타는 대목’ 선보인다.
공연 중간에는 축하공연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진주검무 이수자이자 한국춤문화예술진흥회장인 무용가 홍명원의 ‘아리랑 살풀이 춤’이 선보인다.
이어서 국가무형문화재 심청가 보유자 명창 정회석의 심청가 중‘범파중류’, 문화 분야 최고 영예인 옥관문화훈장을 수상한 국가무형문화재 흥보가 보유자 명창 정순임의 흥보가 중 ‘홍보 매 맞는 대목’, 대전시 무형문화재 제22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 명창 고향임의 ‘어사 장모 상봉 대목’, 국가무형문화재 수궁가 보유자 명창 김수연의 ‘별주부 산신제 지내는 대목’, 국가무형문화재 흥보가 보유자 명창 이난초의 흥보가 중 ‘가난타령’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소리꾼들의 펼치는 판소리의 정수를 만날 수 있다.
끝으로 출연진 전원과 한국판소리보존회원들의 남도민요 ‘육자배기’, ‘삼산은반락’, ‘개로리타령’, ‘서울삼각산’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최혜진 목원대학교 교수이자, 판소리 학회 회장의 사회로 판소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국판소리보존회 이사장 정순임은 “판소리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맞아 이 뜻깊은 공연을 판소리의 원류인 대전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다”며“판소리가 자손만대 전승 보존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영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대한민국 대표 명창들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이 한국 전통문화유산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우리 판소리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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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0일 대전자치경찰시티즌 정책제안 유공자 6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자치경찰시티즌은 자치경찰 사무와 관련해 시민 맞춤형 치안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대전시민 93명으로 구성된 명예 치안 시민참여단이다.
위원회는 올 상반기 자치경찰시티즌을 대상으로 정책 제안 플랫폼을 운영해 총 7건을 제안받았다.
제안내용은 초등학생 범죄예방 교육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 2건 음주운전 교통안전 규제 강화 등 교통안전 분야 5건이다.
위원회는 제안된 내용에 대해 관련 법규와 실효성 등을 꼼꼼히 검토해 내년도 자치경찰 행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자치경찰 행정에 깊은 관심을 갖고 범죄예방 안전 정책을 제안해 준 시티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개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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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10일 6조 5,330억원 규모의 내년 예산안을 편성해 대전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은 일반회계 5조 4,677억원, 특별회계 1조 653억원으로 총 규모는 지난해 본예산 대비 287억원이 감소했다.
본예산 기준으로 대전시 재정신장률이 줄어든 것은 2008년 사업예산제도 시행 이후 처음이다.
이는 수출둔화 및 경기침체 전망으로 세입 예산에 50~60%를 차지하는 지방세와 보통교부세가 줄어든 영향이 크다.
시가 내놓은 내년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에 지방세는 올해보다 791억원이 적은 1조 9,730억원, 지방교부세는 보통교부세 감소액 1,600억원을 포함해 1,597억원이 적은 1조 457억원을 반영했다.
세입 감소에 따라 시는 전략적 지방채 활용 카드를 내놨다.
서민경제 안정과 침체된 경제에 마중물을 넣기 위해서다.
시는 내년 예산안 편성을 긴축 재정관리 및 재정 운용 효율화를 통한 민선 8기 공약사업 등에 선택과 집중 투자 경기 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자영업인, 청년정책, 보육, 사회적 약자 등 지원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미래 신산업 등 전략 산업 육성 투자에 방점을 뒀다.
먼저, 민선 8기 공약사업이 내년 예산을 통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베이스볼 드림파크조성 450억원 안영생활체육시설 단지 조성 127억원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133억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52억원 대전 0시 축제 49억원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 114억원 어린이집 유아교육비 84억원 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 32억원 등 주요 공약사업 71건에 1,900억원의 예산을 우선 배정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인 지원 예산도 담겼다.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이차보전 183억원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 현대화 사업 45억원 중앙시장 대형버스 주차장 조성 71억원 노란우산공제회 정액 장려금 지급 15억원 자영업 닥터제 운영 15억원 영세자영업자 인건비 지원 10억원 등을 지원해 고물가, 고금리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인을 도울 방침이다.
청년정책 예산도 눈에 띈다.
구암동, 신탄진, 낭월동에 짓고 있는 청년 등 임대 주택인 다가온 건립에 97억원 청년 월세지원 59억원 미래 두배 청년 통장 26억원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 20억원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20억원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13억원 등 주거·자산 형성·일자리 지원 주요 청년 정책들이 예산안 리스트에 올랐다.
정부의 사회적 약자 지원, 특히 기초수급자 생계비 인상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은 더욱 꼼꼼하게 예산안에 담았다.
기초연금 5,522억원 생계급여 2,874억원 장애인 활동지원 1,586억원 부모급여 지원 1,242억원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 1,024억원 주거급여 858억원 장애인 연금 415억원 자활근로사업 262억원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98억원 등 사회복지 사업 예산안을 올해보다 2,092억원을 증액해 시의회에 넘겼다.
어려운 재정 여건에서 시는 경기 침체 이후 경제 활성화에 대비한다는 복안이다.
지역 기업 지원과 신산업 등 미래 전략산업 육성에 투자를 확대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및 창업자금 이차보전금 130억원 외국인 투자지역 토지매입비 88억원 글로벌 혁신성장 기업 지원 30억원 지방투자 촉진 보조금 50억원 혁신창업 공간 운영 20억원 등을 편성했다.
아울러 대덕특구 등 지역 과학 자원을 활용한 신산업 등 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 주력산업 육성 40억원, 반도체 산학연구 및 기업지원용 클린룸 구축 36억원 이차전지 산업 선도기업 육성 20억원 첨단센서 소자 제조 및 신뢰성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 17억원 우주산업 혁신기반 조성 20억원 시스템 반도체 기술 지원 사업 10억원 대전 양자산업 혁신기반 조성 5억원 등을 계상했다.
이 밖에도 시민들의 행정 수요에 대응해 문화·교육·체육·안전과 보건·환경 및 교통과 물류 분야 주요 예산 사업도 반영됐다.
통합문화이용권 사업 102억원 제2 시립도서관 건립 45억원, 야간 관광 특화도시 조성 14억원 하천 사회인 야구장 조성 10억원, 궁동 119안전센터 신축 32억원 등 문화·교육·체육·안전 분야 주요 사업들이 예산안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산모 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36억원 코로나19 위탁 의료기관 예방접종 시행비 23억원 대전 제2매립장 조성 606억원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531억원 주민공동이용시설 건립 67억원, 갑천 물놀이장 조성 100억원 기후 도시 대응 도시 숲 조성 40억원 등이 보건과 환경 분에 투자돼 편리한 육아와 건강, 쾌적한 환경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끝으로 교통·물류 분야로 도시철도 2호선 건설 383억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 157억원 수소버스 구입 보조 25억원,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300억원 정림중~사정교간 도로개설 120억원 회덕 IC 건설 145억원 서대전 IC~두계 3가 도로확장 68억원 대덕특구 동측진입로 개설 60억원 용운주공 2단지 주변도로 개설 60억원 용수골~남간정사 도로 개설 49억원 유성대로 연결도로 개설 60억원 중촌건널목 입체화 37억원 등이 예산안에 반영돼 지역 교통·물류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내년 예산안에 대해“긴축과 재정 건전성을 모두 고려하면서 지방채를 전략적으로 발행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인, 사회적 약자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 보육과 교육 강화, 일류 경제도시 대전 건설을 위한 경제 활성화 및 전략산업 육성 등에 예산을 배분했다”고 밝혔다.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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