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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화북면, 3.1절 맞아 광복의사 제향 의례 엄수
상주시 화북면에서 3.1절 107주년을 맞아 광복의사 제향 의례가 봉행됐다. 화북면유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이번 제향 의례는 구한말과 일제강점기, 문장대와 운흥리 일대에서 독립만세 운동을 펼친 광복의사 14인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장의 초헌례를 시작으로, 위패를 모신 열사들의 넋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화북면은 1973년부터 3.1절마다 용유리와 운흥리에서 광복의사 제향 의례를 거행해 왔다. 위패가 모셔진 광복의사는 운강 이강년, 이성범, 이용회, 김재갑, 홍종흠, 정운기, 이원령, 이원재, 이용엽, 전성희, 정양수, 손기찬, 김용준, 홍우선 등 총 14인이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의 뜻을 깊이 새기며, 유가족들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계승하여 시민과 함께 저력있는 역사 도시 상주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상주시새마을회, 고철 모으기 경진대회 성료…800톤 수거 쾌거
상주시새마을회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북천둔치주차장에서 ‘2026 새마을사랑 고철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 약 800톤의 고철을 수거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가정과 사업장에 방치된 고철을 재활용하여 산업 자원화하고, 시민들의 자원 절약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새마을지도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900여 대의 차량을 동원, 유류대와 인건비 없이 봉사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특히 하천과 농경지에 방치되어 환경 오염의 원인이 되었던 폐농기구와 철 구조물 등을 수거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도자들과 주민들의 협동으로 이뤄낸 결과는 지역 사회에 훈훈한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경진대회를 통해 조성된 기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등 지역 사회 환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는 근검절약과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이정희 상주시새마을회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탄소 중립 실현, 자원 순환 사회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강영석 상주시장은 새마을회와 새마을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에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도 ‘근검 절약 협동’의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살기 좋은 상주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
구미시, 지역 맞춤 벼 신품종 '일선진미' 개발 성공
구미시가 지역 특화 벼 품종인 '일선진미'를 개발하고 국립종자원에 품종 등록을 마쳤다. 쌀 품질 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벼 재배에 어려움이 커지면서, 구미시는 2023년부터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와 협력하여 지역 맞춤형 품종 개발에 나섰다. 벼멸구, 깨씨무늬병 등 병해충과 고온에 강한 품종 개발이 시급했기 때문이다.구미시는 지역적응 시험포 운영을 통해 여러 신계통을 평가하고, 농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밀양405호와 밀양425호를 최종 후보로 압축했다. 2025년에는 190ha에 달하는 대규모 현장 재배 검증을 통해 밀양405호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일선진미'라는 이름으로 품종 출원을 완료했다.'일선진미'는 쌀알이 굵고 투명하며 윤기가 뛰어난 중만생종 벼이다. 줄무늬잎마름병과 고온 스트레스에 강해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며, 밥맛 또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미시는 '일선진미'를 지역 대표 브랜드 쌀로 육성하고, 외식업체와 연계한 판로 확대를 통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특히 초밥, 돌솥밥 등 외식 메뉴에 '일선진미'의 특성을 활용하여 소비자 수요를 창출하고, 계약 재배를 확대하여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6년에는 재배 면적을 250ha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일선진미'가 지역 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
상주시, 광복의사단 준공…독립운동 정신 잇는 공간으로
상주시가 3.1절을 맞아 화북면 광복의사단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준공식은 노후화된 광복의사단을 새롭게 단장하고,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에는 총 6억 5백만원이 투입되어 전통 한식 목구조 형식으로 건물면적 43.20㎡ 규모의 새로운 건물이 들어섰다. 또한, 화강석 판석으로 사당 진입로를 만들고, 주변에 흩어져 있던 사적비들을 경내로 이전하여 역사성을 강화했다.준공식에는 안경숙 시의회의장, 남영숙·김홍구 도의원을 비롯해 성균관유도회화북지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과보고를 듣고, 축사를 통해 광복의사단 준공의 의미를 되새겼다.강영석 상주시장은 “광복의사단 재건립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광복 정신을 후대에 계승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상주시는 이번 광복의사단 준공을 통해 시민들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우고, 애국심을 함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더불어 3.1절 제향 행사 등 추모 행사를 더욱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구미 옥성면, 옥성활력센터 개소 후 활기 되찾아
구미시 옥성면이 옥성활력센터 개소 이후 긍정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찜질방, 무인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서면서 주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옥성활력센터 내 찜질방은 월평균 2천 명 이상이 이용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옥성면 인구수를 훨씬 웃도는 수치로, 찜질방이 지역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50여 년 만에 미용실이 문을 열어 눈길을 끈다. 오랫동안 미용실이 없었던 농촌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가다. 무인카페와 치킨집 개점 또한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옥성면 파크골프장 역시 월 2천여 명이 이용하며 지역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구미시 숙박, 음식, 관광 상품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지역 상권과의 연계 소비를 유도하는 효과도 낳고 있다.구미시는 2026년 옥성자연휴양림 내 반려동물 동반 객실 시범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증가 추세에 발맞춰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휴양림과 옥성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구미시 관계자는 옥성면의 변화에 대해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균형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편의시설과 공동체 공간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영주시, 중·고 신입생 교복 구입비 30만원 지원
영주시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공평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중·고등학교 신입생에게 교복 구입비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중·고등학교 신입생이며, 1인당 30만원이 지원된다. 다만, 타 시군이나 다른 기관으로부터 동일한 지원을 받는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3월 3일부터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영주시 소재 중·고등학교 신입생은 학교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타 지자체 소재 학교나 교육기관 신입생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영주시는 이번 교복 구입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학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엄태현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교복 구입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 모두가 동등하고 안정적인 교육 여건 속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선비인재양성과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구미, 로봇으로 제조 A 시대 연다…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도전
구미시가 로봇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에 도전장을 던졌다.구미시는 경상북도, 포항시와 함께 산업통상부에 특화단지 지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구미의 탄탄한 제조 기반을 바탕으로 로봇산업을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행보이다.특화단지로 지정되면, 구미시는 4대 전략과 8대 중점 과제에 따라 로봇산업 육성에 필요한 핵심 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 30종, 로봇 기업 150개사 육성, 보급 확산 100건, 전문 인력 3070명 양성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총 1조 4천억 원 규모의 투자와 2300명 이상의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 단순 지원을 넘어 생산, 실증, 사업화가 연결되는 구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구미는 60년 역사의 내륙 최대 국가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성장한 대한민국 대표 산업 도시다. 로봇 핵심 부품의 생산과 수요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구조를 갖추고 있어 제조 중심 특화단지 조성에 유리하다.스마트 액추에이터, 정밀 센서, 배터리 등 핵심 부품부터 완제품 연계 산업까지 확장 가능한 산업 생태계가 이미 형성되어 있다. 특히 LG이노텍, 인탑스, 자화전자 등 선도 기업과 다수 협력 기업이 집적되어 있어 로봇 부품 생산을 위한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이번 특화단지는 경상북도 주관 아래 구미와 포항이 역할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구미는 1~5 국가산업단지의 제조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제조 및 생산 거점’을 맡고, 포항은 연구 개발 실증 기능을 강화하여 상호 보완적인 구조를 구축한다.양 도시는 이를 통해 ‘K-로봇 메가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제품 개발부터 실증, 사업화, 인력 양성까지 아우르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로봇 특화단지는 제조업의 AI 전환과 자율 제조 확산을 촉진하는 플랫폼 역할도 수행한다.로봇을 기존 반도체, 이차전지, 방산 등 주력 산업과 결합하여 생산성 혁신과 고도화를 동시에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이미 지정된 반도체 특화단지와 경북 내 이차전지, 바이오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첨단 제조 생태계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로봇 특화단지는 구미 산업의 구조 고도화를 이끌 새로운 전환점”이라며 “압도적인 제조 역량을 기반으로 로봇산업을 미래 핵심 먹거리로 육성해 지역 경제에 확실한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한편, 특화단지 지정 여부는 올해 7월 이후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심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
옥동 적십자봉사회, 윷놀이 한마당으로 봉사 열정 불태워
안동시 옥동 적십자봉사회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회원 간 화합을 다지는 윷놀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해 온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회원들은 윷놀이를 즐기며 웃음꽃을 피우고, 그간의 봉사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옥동 적십자봉사회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특히 매주 토요일마다 '내 집 앞 내가 쓸기' 운동을 통해 옥동 일대의 환경정화에 앞장서고 있다.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거리와 골목길을 청소하며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탠다.지난해 대형 산불 발생 시에는 이재민 대피소를 찾아 급식 및 구호물품을 지원하며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또한 회원들이 직접 만든 빵과 국수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다.고주희 옥동장은 "옥동 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단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어 "이번 윷놀이 행사가 회원 간 화합을 다지고 앞으로의 봉사활동에 더욱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옥동 적십자봉사회는 앞으로도 회원 간 단합을 바탕으로 재난구호, 환경정화,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특별기획전 '풍경-조각'으로 회화의 경계를 허물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3월 6일부터 상설갤러리와 5갤러리에서 특별기획전 '풍경-조각 : SCENERY-SCULPTURE'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전통 회화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풍경을 탐구하는 동시대 미술의 흐름을 조명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현대미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익숙한 풍경 속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전시에는 안동, 대구, 서울 등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강수빈, 김민성, 성다솜, 이재호 네 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회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며,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풍경'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강수빈 작가는 거울과 반사를 이용해 시선의 구조를 탐구하고, 관람자의 위치에 따라 변화하는 이미지를 통해 풍경을 '조각적 사건'으로 전환시킨다. 김민성 작가는 디지털 환경과 현실 공간 사이의 시각적 경험을 탐구하며, 실제와 가상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풍경을 재구성한다.성다솜 작가는 식물과 생태 이미지를 통해 공존과 관계의 풍경을 제안하며,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생태계가 형성되는 과정을 시각화한다. 이재호 작가는 일상의 풍경에 스며든 기억과 시간의 층위를 회화적 언어로 풀어내어, 풍경을 '체험되고 쌓여온 흔적'으로 재해석한다.이번 전시는 전통 회화가 어떻게 재구성되고 확장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자세한 정보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경시보건소, 임산부 교실 개강…건강한 출산 지원
문경시보건소가 임산부와 예비 부모를 위한 '2026년 임산부 교실'을 개강했다.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실은 2월 27일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된다.이번 임산부 교실은 '맘포근 아기 이불 만들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모유 수유 가이드, 임신 주기별 유의사항, 산모 건강관리, 신생아 돌봄 및 육아 교실, 아기 용품 만들기 실습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특히 경북난임·임산부 심리상담센터 및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하여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가족 모두가 함께 준비하는 출산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임산부 교실은 임신부 및 출산모를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회당 10~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문경시보건소 모자보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문경시보건소는 임산부 교실을 통해 신체적 건강은 물론 정서적 안정까지 챙길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문경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안동시, 고등학생 맞춤형 진로 컨설팅 본격 시행
안동시가 지역 고등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진학을 위해 1대1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이번 컨설팅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희망 진로를 고려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컨설팅은 학생들의 대입 전략 수립을 돕고, 수시 및 정시 지원 가능성을 진단한다. 학생부 관리 방안과 면접 대비 전략 등 학생별 상황에 맞는 구체적인 입시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체계적인 학습 설계를 하고 현실적인 진학 전략을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안동시 관내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상담은 안동시 퇴계학당에서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안동시 관계자는 복잡해지는 대입 환경 속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번 컨설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학생의 성적, 학교생활기록부, 희망 진로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질적인 대입 전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더불어 학생 스스로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장기적인 학습 계획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도록 지원, 지역 학생들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상주시 중동면 농가주부모임, 정월대보름 맞아 윷놀이와 국수 나눔으로 따뜻한 정 나눠
상주시 중동면 농가주부모임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윷놀이 행사와 국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행사는 중동면 복지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주민들과 함께 윷놀이를 즐기고 관내 경로당에 국수를 전달하며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겼다.농가주부모임 중동 나루패 회원들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회원들은 행사 전 직접 준비한 국수를 관내 24개 경로당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정영휘 농가주부모임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고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박천수 중동면장은 “지역을 위해 항상 앞장서 봉사해 주시는 농가주부모임 중동나루패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 화합은 물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전통 문화를 즐기고 서로를 격려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평가다. 농가주부모임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
재경봉화군향우회, 봉화군 교육 발전에 300만원 장학금 기탁
재경봉화군향우회가 지난 2월 26일 서울 디노체컨벤션에서 열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봉화군 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장학금은 재경봉화군향우회 회원들이 고향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향우회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봉화 출신 인사들의 모임으로, 꾸준히 고향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활동을 펼쳐왔다.이날 행사에는 향우회 회장단과 회원들이 참석하여 향우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김시동 회장은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향우 간 결속을 다지고 고향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박현국 이사장은 “멀리서도 고향을 잊지 않고 지역 인재를 위해 마음을 모아준 향우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장학금이 지역 학생들의 꿈을 키우는 데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재경봉화군향우회의 장학금 기탁은 향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향 발전에 동행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는 의미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향우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봉화군의 교육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
봉화 춘양면, 스마트 승강장 설치로 교통 편의 높인다
봉화군 춘양면에 농촌형 스마트 승강장이 설치되어 주민들의 교통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춘양면 새마을금고 앞에 설치된 이 승강장은 혹한과 폭염에 취약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다.춘양면은 과거 영동선 철도 개설로 교통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했던 곳이다. '억지춘양'이라는 말은 이러한 춘양면의 역사적 배경을 잘 보여준다. 이번 스마트 승강장 설치는 과거 교통을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했던 춘양면의 역사를 잇는 현대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특히 이번 스마트 승강장은 행복택시 이용 주민들의 대기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고령자와 교통 약자, 장보기 수요가 있는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지역 교통 거점 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스마트 승강장은 난방 설비와 미세먼지 차단 기능 등을 갖춰 노약자들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였다. 봉화군은 도시형 시설을 그대로 가져오는 대신, 춘양면의 기후와 주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봉화군 관계자는 과거 교통을 통해 지역이 연결되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교통 인프라를 통해 농촌 주민들의 삶을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스마트 승강장 설치는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농촌 주민들의 일상적인 이동을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교통의 역사와 주민의 일상이 만나는 스마트 승강장은 따뜻한 기다림의 공간으로서 농촌 교통 환경 개선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