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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2025 인구주택 총조사 조사원 모집
광주 남구는 오는 10월부터 한달간 실시하는 2025 인구주택 총조사를 앞두고 세대 방문 조사 등을 담당하는 조사요원 126명을 공개 모집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인구주택 총조사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모든 내외국인 현황과 가구수, 주택 등의 특징을 파악하기 위한 기본 통계조사이다. 정부는 해당 조사를 통해 국가 주요 정책 수립과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 인구주택 총조사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된다. 남구는 인구주택 총조사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9월 17일까지 분야별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모집 직종과 인원은 총관리자 1명과 조사관리자 11명, 조사지원 담당자 4명, 조사원 110명까지 총 126명이다. 직종별 접수 기간은 총관리자와 조사관리자, 조사지원 담당자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하며 조사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7일까지 접수한다. 응시원서는 남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직종별 접수 기간에 맞춰 남구청 7층 기획실을 방문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국가 통계 확보와 정책 수립을 위해 5년에 한번씩 진행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 남구, 매달 8일 ‘부모님께 효도하는 날’
광주 남구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전통 유산인 효행 문화 장려를 위해 매월 한 차례씩 부모께 효도하는 날을 지정해 효행 실천에 나선다. 남구는 20일 “부모님 은혜에 보답하고 효행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기 위해 매달 8일을 ‘으뜸 孝 데이’로 지정했다”며 “오는 9월부터 공직사회부터 시범 운영에 나선 뒤 단계적으로 지역사회에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으뜸 孝 데이 지정·운영은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관련 조례에 따른 것으로 전국에서 으뜸가는 효 실천과 지역사회 효행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남구는 매월 8일마다 공직자들이 퇴근 후 부모님 댁을 찾아 효 사랑 실천에 나설 수 있도록 유연근무 및 가족사랑 돌봄휴가 활용 등을 적극 활성화하기로 했다. 또 관내 주민들로 구성된 으뜸효 예술단과 협력해 같은 날 관내 경로당 및 종합복지관 등 다중집합 장소에서 버스킹을 하면서 지역사회 전반에 효 실천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남구는 관내 17개 동별로 효자·효부 등 효행자를 매달 발굴한 뒤 구청 소식지와 SNS 등 각종 홍보 매체를 활용해 효행자의 미담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로 했으며 매년 5월과 10월에 상·하반기 효행자를 위한 표창패 전수의 날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밖에 광주광역시 남구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효행자에 대한 예우도 갖추기로 했다. 관내 효행자에게는 구청에서 주관하는 문화 행사 관람권 지급과 문화시설 및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시간이 흐를수록 효에 대한 가치관이 설 자리를 잃어가는 안타까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공직사회가 앞장서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효행 문화를 적극 장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민선 8기 첫해인 지난 2022년에 효행 장려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 개정한 뒤 장수 축하금과 장수효도 수당 지급을 비롯해 으뜸 효 어르신 안심 돌봄망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광주시 “김치타운서 물놀이축제 즐기세요”
광주광역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광주김치타운에서 ‘광주김치와 함께하는 물놀이 피크닉’을 연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 속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광주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는 김장대전과 김치축제로 이어지는 김치 관련 행사들과 연계해 지역 김치산업과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 기간 김치타운 메인광장과 잔디광장 일원에는 야외 수영장과 물미끄럼틀이 설치된다. 물놀이 체험은 하루 2회 진행되며 회차당 100명씩 총 2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참여자 중 선착순 30명은 3㎏ 분량의 김치 담그기 체험을 1만원에 즐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0일 오전 10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빛고을 김장대전’을 검색해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관심을 김치축제와 김장대전 본행사로 자연스럽게 이어가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또 행사 기간에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현장 안전요원을 배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배귀숙 농업동물정책과장은 “폭염 속에서도 시민들이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광주김치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광주김치를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광주시, 근로자 695명 고용안정에 23억 투입
광주광역시는 지역 고용 둔화와 산업 위기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총사업비 23억원을 투입, 695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고용안정 지원에 나선다. 이는 지난 3월 50억원 규모로 추진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에 이은 추가 지원으로 고용 불안을 겪고 있는 근로자와 기업에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는 지난 6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1억원, 시비 2억원 등 총사업비 23억원을 확보, ‘주력산업 일자리 버팀목 사업’과 ‘금호타이어 화재 피해 협력업체 긴급 지원’을 동시에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자동차·가전산업 재직 근로자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 근로자 및 기업이다. 구체적으로 자동차·가전산업 근로자에게는 △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장기근속장려금 △가전산업 재직자 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 사업주에게는 재직자 4대보험 기업부담금을 3개월간 1인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해 기업의 고용유지 부담을 완화한다. 지난 5월 발생한 금호타이어 화재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업체 지원을 위해 화재 당시 용역업체 소속으로 광주공장에 근무하고 있었던 근로자 중 급여소득이 10% 이상 감소한 근로자에게 고용안정지원금을 1인당 150만원을 우선 지원한다. 또 소재·부품·장비 관련 금호타이어 협력업체에는 고용유지율에 따라 고용보전지원금을 최대 5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해 경영 안정과 고용 유지를 도모한다. 광주시는 지난 3월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50억원을 투입, 자동차·가전·뿌리 산업 분야에서 560개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고용안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계두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이번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 근로자들의 고용불안을 덜어내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특히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호타이어 협력업체에 대한 긴급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미·일·영 등 19개국 429명 디자이너·84개 기관 참여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가 8월30일부터 11월2일까지 65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시는 ‘포용디자인’을 주제로 전시 제목은 ‘너라는 세계: 디자인은 어떻게 인간을 끌어안는가’ 이다. 디자인이 미적·기능적 차원을 넘어 모든 사람의 차이를 인정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사회적 역할임을 조명한다. 총감독은 국내 1세대 산업디자이너이자 미국 사바나 예술대학교 최수신 교수가 맡았다. 전시는 △세계관 △삶관 △모빌리티관 △미래관 등 4개 주제관으로 구성되며 미국·일본·영국 등 19개국 429명 디자이너와 84개 기관이 참여한다. ‘세계관’은 세계 각국의 포용디자인 사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영국 왕립예술대학원의 보행 보조기기 ‘롤레이터’, 해수면 상승이라는 기후위기 속 문화적 다리를 표현한 밀라노 공과대학원의 ‘부유하는 둥지’ 등 기후 변화 대응, 인권, 문화 다양성 등을 아우르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삶관’은 일상생활 속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을 소개한다. 인권동아리 ‘이끼’의 ‘모두가 바라던 바다’, 푸르메재단의 ‘푸르메소셜팜’, 인체공학적 주방도구 ‘옥소 굿그립 감자칼’ 등 생활 속 포용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모빌리티관’은 이동권과 접근성 향상을 주제로 카이스트무브랩·엔젤로보틱스의 웨어러블 로봇 ‘워크온 수트 F1 비전 컨셉’, CES 2025 혁신상 수상작 ‘볼륨스퀘어: 특수 재난 대응 모바일 팝업 병원’, 영국 대표 택시 브랜드 ‘LEVC의 휠체어·유모차 친화형 택시’ 등을 소개한다. ‘미래관’은 첨단기술과 디자인이 결합된 미래형 포용 솔루션을 선보인다. 로봇 보조 엄지손가락 ‘세 번째 엄지’, 고령자 돌봄 로봇 ‘래미’,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보조기기 등 미래 사회의 새로운 디자인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부대행사로는 △국제 심포지엄 △‘72시간 포용디자인 챌린지’ 가 운영된다. △광주송정역을 포용디자인 관점에서 새롭게 디자인 한 ‘광주 도시철도 포용 디자인 프로젝트’의 결과가 모빌리티관에 전시된다. 이번 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시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 해설사가 생생하게 전시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슨트 투어가 운영된다. 뉴노멀플레이그라운드관에서는 ‘놀이’라는 개념을 통해 정해진 관람 방식이나 규칙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속도와 리듬대로 즐길 수 있는 통합 놀이터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감각A·감각B·빛·소리·자연’ 다섯가지 공간에서 자기만의 놀이를 만들어가는 포용디자인의 실천 공간으로 채워졌다. 별도의 카페와 라운지 공간을 배치해 휴식과 만남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개막식은 8월29일 오후 6시 광주비엔날레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포용디자인의 메시지를 담은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번 비엔날레를 통해 디자인이 단순한 미적 가치를 넘어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 사회적 역할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이러한 포용디자인의 철학이 광주에서 세계로 확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갈마2동, 공동주택과 손잡고 복지안전망 강화 간담회 개최
대전 서구 갈마2동은 지난 19일 관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공동주택 밀착형 촘촘한 복지안전망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양측이 지역 내 위기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할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 △‘복지위기 알림 앱’ 가입 및 홍보 △갈마2동 위기가구발굴단 참여 등이 포함됐다. 갈마2동은 인구가 2025년 7월 기준 13,480세대, 23,140명으로 서구 24개 동 가운데 5위에 해당하며 복지 수요는 1,325세대로 3위이다. 특히 관내 22개 공동주택 중 17개가 도시형 생활 주택이며 연립·빌라 밀집 지역도 많아 잠재적 복지 수요가 다양하다. 이에 따라 위기가구발굴단을 활용한 신고 체계와 고위험 가구 사전 방문 등 민관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다. 윤지영 갈마2동장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는 주민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변화와 위기 상황을 가장 먼저 감지할 수 있는 중요한 협력자”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민관 협력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전 서구, 예비맘 대상 독서 태교로 건강한 육아 문화 확산
대전 서구는 임신부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독서 중심 육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예비맘을 위한 책 육아 힐링 태교’를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갈마·가수원·둔산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일요일 도서관별 6차시로 진행되며 임신부 270명을 대상으로 차시별 15명 내외 수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내용은 전문 강사의 독서지도를 통한 책 육아 방법 안내, 자개 모빌 행잉, 라탄 스탠드 만들기, 태교 요리, 플라워 태교, 자수 손수건 만들기 등 감성을 채우는 힐링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임신부의 심리적 안정과 태아와의 정서적 교감을 돕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26일 오전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 ‘행사 및 강좌 신청’ 메뉴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퍼지고 책을 통한 건강한 육아 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리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맞춤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월평1동, 사회적기업 ㈜우분투와 함께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대전 서구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사회적기업 ㈜우분투와 협력해 여름철 바이러스와 질병에 취약한 저장 강박 세대 윤모 씨의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 씨는 보행 장애가 있는 1인 가구로 집안에 쓰레기가 방치돼 생활 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다. 봉사자 일동은 주방과 욕실, 냉장고 청소 등 대대적인 정리를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했다. 도움을 받은 윤 씨는 “전문 업체에서 직접 청소를 해줘 감사하며 집이 깨끗해져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최진설 ㈜우분투 대표는 “작은 도움이지만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미경 월평1동장은 “민관이 함께한 이번 봉사활동은 취약 계층에게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월평1동, 찾아가는 소비쿠폰 서비스로 고령층 맞춤형 행정
대전 서구 월평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요양원 및 경로당 5곳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시행, 어르신들의 권리 보호와 행정 서비스 체감도를 높였다. 이번 서비스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고령층을 위해 행정이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으로 추진됐다.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직원들은 현장에서 소비쿠폰 신청 방법과 사용처를 설명하고 신청서 작성을 일대일로 도와주는 등 세심한 행정을 펼쳤다. 한 어르신은 “막막했는데 직접 찾아와 신청을 도와주고 혜택까지 받게 되어 정말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해, 현장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김미경 월평1동장은 “고령자와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할 것”이라며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구 청소년, 특수영상콘텐츠 기관 탐방으로 미래 과학 현장 걷다
대전 서구는 ‘서구 청소년 창의과학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대덕특구·특수영상콘텐츠특구 관련 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탐방을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탐방은 현장 체험 기회가 적은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특구 출연 연구기관 현장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작년 11월 대전 서구 및 유성구의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을 반영해, 관계기관 탐방을 새롭게 추진함으로써 뜻깊은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이다. 탐방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중 ‘서구 청소년 창의과학아카데미’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창의과학관’을 이수한 청소년 등 희망자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ETRI 전시관을 견학한 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기자·아나운서 체험 등 다양한 현장학습 활동을 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이번 탐방 프로그램이 교육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우리 지역만이 갖는 우수한 과학기술과 특수영상 분야 인프라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고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산구, 대한민국 1호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광주 광산구가 대한민국 제1호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으로 지정돼 지역 경제위기 극복의 중요한 토대를 마련했다. 고용 위기가 현실이 되기 전 정부의 선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설득하는 등 광산구의 전방위적 노력이 정부의 결단을 끌어내는 결실로 이어진 것.광산구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19일 고용정책심의회를 통해 광주 광산구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으로 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지난 7월 말 고용노동부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제도를 신설한 이후 첫 지정 사례다. 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한 광산구의 절실한 대응이 만든 값진 결과다. 광산구는 대유위니아 경영악화 사태에 이어 지난 5월에 발생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대형 화재로 지역 경제 전체가 흔들리는 위기 상황을 맞았다. 광산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종사자 2,300여명과 광주 내 160여 개 협력사의 불안, 인근 상권 침체, 무엇보다 연쇄적 고용 위기가 광주 산업 생태계에 미칠 악영향을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호소해 왔다. 특히 박병규 청장은 정부는 물론 지난 6월과 8월 두 차례 국회를 찾아 “앞으로 더 커질 피해에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정부가 나서야 한다”는 점을 내세워 ‘고용위기지역’ 및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의 지정 필요성을 설득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제도가 만들어지고 첫 대상지로 광산구가 지정된 것이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은 ‘지방고용노동관서’ 이 지자체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신청하는 제도다. 고용사정이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는 지역에 실업·실직 증가 등이 나타나지 않도록 ‘고용위기지역’에 준하는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지정으로 광산구에는 고용유지지원금 및 사업주 훈련지원금 증액과 생계 안정을 위한 직업훈련 생계비, 생활안정 자금융자 확대 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 박병규 청장은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으로 지역 경제위기 극복의 단초를 마련하게 됐다”며 “지역 경제 주체들에게 ‘단비’ 같은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고용노동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제공될 정부의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광산구가 지금의 위기를 딛고 고용 활성화 선도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광산구, 광산뮤직ON페스티벌 후원금 전달식 개최
광주 광산구는 9월 20∼21일 이틀간 황룡친수공원에서 열리는 제3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 기업들이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3회를 맞이한 광산뮤직ON페스티벌이 광주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NH농협은행 광주본부와 씨엔드메르웨딩홀이 각각 후원금 1,800만원과 1,000만원을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구청장실에서 진행됐으며 박병규 광산구청장을 비롯해 이현호 농협중앙회 광주 본부장, 장재영 농협은행 광주본부장, 이천연 씨엔드메르웨딩홀 회장, 이창규 씨엔드메르웨딩홀 본부장, 서상헌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광산의 새로운 매력과 생동감 있는 도시 이미지를 알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음악 중심의 축제로 기획됐다. 제3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은 9월 20∼21일 이틀간 광산구 황룡친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10CM, 황가람 등 국내 가수 공연과 블랙이글스 에어쇼,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다가오는 제3회 광산뮤직ON페스티벌을 위해 지역 기업에서 후원해 줘 감사드린다”며 “지역 시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안겨줄 수 있도록 안전하고 재밌는 행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광주시, ‘현금 없는 시내버스’ 성공적 안착
광주광역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한 ‘현금 없는 시내버스’ 가 시민 불편과 혼란 없이 순조롭게 정착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현금 없는 시내버스’는 지난 4월부터 4개월에 걸쳐 전체 102개 노선 1044대 시내버스의 현금함을 순차적으로 철거한 뒤 8월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갔다. 실제로 지난 7월 기준 일평균 현금 또는 계좌이체 수입금은 0.3%로 시행 전인 3월 1.6%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은 일부 노선에서 현금함이 운영된 점을 고려하면 전면 시행 8월부터 계좌이체 이용률은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민들은 교통카드가 없더라도 △운전원 안내에 따른 계좌이체 △선불교통카드 구입 △정보무늬코드 기반 모바일교통카드 발급을 통해 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 광주시는 현금함 철거에 따라 연간 5억2000만원의 유지관리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시내버스의 안전성 향상 △쾌적한 환경 조성 △수입관리 투명성 제고 등 준공영제 운영 효율화도 기대된다. 광주시는 제도 도입 전부터 철저한 준비와 맞춤형 홍보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부터 4개월간 대시민 시범운영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50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광주시의회·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사업방향을 마련했다. 특히 어르신, 금융저신용자, 외국인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금대체수단을 다양화했다. 지난 4개월간 계좌이체건수는 3만2163건, 선불교통카드판매는 405건으로 집계됐으며 정보무늬코드를 활용한 모바일교통카드도 발급됐다. 또 지난 1월 도입한 ‘광주G-패스’ 와 연계해 전통시장, 빛고을노인타운 등 에서 캠페인을 벌여 어르신 K-패스 가입건수가 2024년 12월 1689건에서 2025년 7월 8111건으로 380% 증가하는 성과를 보였다. 광주시는 앞으로 계좌이체 운영의 효율성과 편의성 강화를 위해 현장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개인정보 수집·요금관리 등 운영실태 점검과 타 지자체 사례 조사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운영 절차 간소화 등 개선방안을 올해말까지 마련할 방침이다. 배상영 대중교통과장은 “올해는 현금 없는 버스 도입, 광주G-패스 시행, 노선 개편 등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며 “시민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체감도 높은 버스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광산구, 여름밤 추억 쌓는 모기장 영화제 개최
지난 6월 개최하기로 했던 모기장 영화제가 시민들을 다시 만난다. 광주 광산구가 22일과 23일 첨단 쌍암공원에서 모기장 영화제를 재개최한다. 광산구는 많은 비로 인해 취소됐던 모기장 영화제를 시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여름방학 기간에 다시 마련했다. 모기장 영화제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에서 색다른 여름밤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상영작은 시민 설문조사로 선정된 △코코 △엘리멘탈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감동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했다. 광산구는 많은 인원이 앉을 수 있도록 쌍암공원 희망의 숲에 상영 공간을 조성하고 관람객 편의를 위해 돗자리, 생수 등도 지원한다. 영화제는 22일과 23일 오후 7시에 열리며 우천시 행사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아쉽게 취소됐던 모기장 영화제를 다시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가족, 이웃, 친구들과 함께 시민들이 모기장 영화제에서 여름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