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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안전 편의’ 다 잡은 스마트 교통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밑그림
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광명시 지능형교통체계 기본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열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교통 전략과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한 중장기 로드맵을 논의했다.지능형교통체계는 전자 정보 통신 기술을 교통시설과 수단에 접목해 교통 흐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신호 제어나 소통 관리에 활용해 전체적인 교통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차세대 시스템이다.시는 이번 계획에 2036년까지 10년 중장기 로드맵을 담는다.우선 단기에는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교통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고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교통약자 보호 시스템을 마련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 교통 혼잡 완화 등 시급한 과제 해결에 집중한다.또한 스마트 교통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현재 추진 중인 모빌리티 특화도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등과 연계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중기 계획은 서비스의 양적 확대에 집중한다.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교통시스템을 도입해 시간 신호 정보를 제공하고 대중교통 환승 편의를 대폭 강화하는 등 시민 체감형 서비스를 확대해 갈 계획이다.장기적으로는 차량과 도시 인프라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협력형 지능형교통체계를 고도화해 스마트 교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특히 이번 계획은 시의 주요 모빌리티 사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하반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되면서 올해 하반기 철산역에서 광명동굴까지 12 구간에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이번 계획을 기반으로 향후 자율주행 노선을 확대하고 차량을 증차하는 등 실질적인 ‘자율주행 상용화’기반을 굳건히 할 방침이다.아울러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의 연계성도 강화한다.광명시흥 3기 신도시는 2023년 국토교통부 ‘미래 모빌리티 도시형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로보택시, 도심항공모빌리티 등 차세대 모빌리티 인프라가 도입될 예정이다.시는 계획에 기존 도심의 스마트 교통체계를 신도시의 첨단 모빌리티 기술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도시 전역에서 끊김 없는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빠르게 발전하는 스마트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의 이동 안전을 지키고 교통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계획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스마트 교통과 다양한 모빌리티 사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교통체계를 구축해 광명시가 선도적인 스마트 교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광명시는 전문가 자문과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국토교통부 의견 조회를 거쳐 오는 12월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
노원구, 중증장애인 차량용 보조기기 지원사업 실시
서울 노원구가 지난해 서울시 최초로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던 ‘중증장애인 차량용 보조기기 지원사업’을 올해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휠체어 사용으로 일반 차량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휠체어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의 경우 차량 이용 시 휠체어와 차량 사이 이동 과정이 쉽지 않다.그러나 그동안 기존 장애인 보조기기 지원 사업에서 차량용 보조기기는 제외되어 장애인 이동권 보장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었다.이에 구는 지난해 차량용 보조기기 설치 및 차량 개조 비용 지원을 시작했다.시범사업에서 이용자 전원이 사업의 지속과 확대를 요청할 만큼 높은 만족도와 이동권 개선 효과가 확인돼 올해는 지원 규모를 기존 3대에서 6대로 확대해 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 보조기기는 차량용 리프트, 경사로, 이동 시트 등이다.지원금액은 1인 최대 1120만원이며 차량과 보조기기의 종류, 신청자의 자격 기준에 따라 지원액이 달라진다.기초생활수급자는 설치 비용의 80%, 차상위계층은 70%, 일반 장애인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비용은 자부담해야 한다.신청 대상은 노원구에 거주하는 중증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가운데 보조기기 개조가 가능한 차량을 보유한 본인 또는 보호자다.휠체어 없이는 거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에 한하며 단순 보행성 장애인이나 시설에 입소 중인 장애인은 제외된다.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다.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갖춰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구는 신청 접수 후 현장 조사와 전문가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지난해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뇌병변 장애인 장선호 씨는 주 5일 차량으로 주간보호센터와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고 있다.하루에도 10차례 이상 휠체어를 접고 펴며 차량에 오르내려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보호자인 정선경 씨 역시 디스크 진단을 받을 정도로 신체적 부담이 컸다.이후 구의 지원으로 카니발 차량에 슬로프 장치를 설치하면서 이동이 한층 수월해졌다.장씨 가족은 "센터와 병원 이용이 훨씬 편해졌고 그동안 쉽지 않았던 가족 나들이와 여행도 가능해졌다"며 "가족 모두의 일상이 훨씬 여유롭고 윤택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구는 권역별 무장애 산책로 조성, 장애인 화장실 정비, 전동보장구 안심보험 및 운전연습장 운영 등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지난 2월 열린 ‘2025년 서울시 약자동행 사례공유회’에서는 우수상을 수상하며 장애인 친화 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장애인 친화병원 운영을 꾸준히 확대하며 장애인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하게 이동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일상 속 불편을 세심하게 살피며 장애 친화도시 노원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안성시, 안성시의회와 3월 정례 간담회 개최
안성시는 10일 오전, 시장실에서 안성시의회와 유가 대응 및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 등 주요 시정 현안을 공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생활 안정’과 ‘효율적인 재정 운영’을 핵심 화두로 시의회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양측은 에너지 비용 상승에 따른 민생 대책부터 향후 추가경정예산안의 편성 기조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현안을 논의했다.최근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 서민 경제와 농가의 부담이 우려됨에 따라, 시와 의회는 관련 보조금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관내 주류 가격 동향을 점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뜻을 모았다.특히 경로당 및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과 관련해서는 현재 기온과 예산 집행 상황을 고려하고 국제 정세 등을 포함해 향후 추이를 면밀히 살펴, 필요시 추경 등을 통해 대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이어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해 신규 사업 편성을 지양하는 등 내실 있는 예산 운영 방침을 밝혔으며 시의회 역시 향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집행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마지막으로 효율적인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현재 추진 중인 각종 사업의 원활한 결실을 위해 재원 배분의 우선순위를 검토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시와 의회는 민생 안정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며 안성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을 지속해 나갈 방침이다. -
용산전자상가 특별계획구역 10 업무시설, AI·ICT 등 신산업 혁신거점 거점 만든다
서울시는 10일 열린 제2차 건축위원회에서 ‘용산전자상가 내 나진 19·20동 일대 업무시설 신축사업’의 건축 계획안을 최종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로써 1980년대 이후 서울의 전자산업을 이끌어온 용산전자상가 일대가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AI·ICT 중심의 신산업 혁신거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이번 건축심의를 통과한 대상지는 용산구 한강로2가 15-13번지 일대다. 이곳에는 용적률 1,000%가 적용되어 지하 8층부터 지상 28층, 연면적 97,857㎡ 규모의 매머드급 복합건축물이 들어선다. 건축물의 주 용도는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시설이며, 저층부에는 시민과 입주민이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문화 및 집회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특히, 위원회는 이번 프로젝트가 서울시의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인 만큼, 당선작이 제시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실제 건축물로 온전히 구현할 수 있도록 심사에 심혈을 기울였다.건축 계획안은 인간과 자연의 '공생'을 핵심 디자인 기조로 삼고 있다. 기존의 획일적인 박스형 건물을 탈피하고, 주변 도시 경관과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면서도 입체적인 볼륨감을 자랑하는 독창적인 파사드 디자인을 적용해 용산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무엇보다 도심 한복판에 조성되는 압도적 규모의 친환경 휴게공간이 눈길을 끈다. 단절되고 평면적인 조경계획에서 벗어나, 건축물의 지상 1층부터 최상층 옥상까지 수직적으로 동선이 이어지는 '공중공원'이 입체적으로 조성된다.이와 함께 가로와 접하는 저층부에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풍부한 보행 공간과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도심 속 녹지 쉼터가 대폭 확충된다. 이를 통해 건물 입주자 뿐아니라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삭막한 도심 속 숨통을 틔워주는 쾌적한 휴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건축위원회 심의 통과는 용산전자상가 일대가 인근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된 미래 서울의 핵심 도심 축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개발 시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을 적극 유도하고, 시민들이 언제나 편하게 찾아와 쉴 수 있는 다채로운 녹지 공간을 확충해 매력적인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남양주점프벼룩협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남양주시는 11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남양주점프벼룩협회가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총회는 협회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회원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총회에는 유길문 회장을 비롯한 협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식 심의 안건 보고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총회에서는 2025년 사업 결산 및 감사 보고와 함께 2026년 예산 및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협회는 지난해 점프벼룩시장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유길문 회장은 "지난해 성공적인 점프벼룩시장 개최를 위해 헌신해주신 회원들과 시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학교와 연계한 개최를 통해 체험 중심 환경 자원순환 교육을 강화하고 권역별 신규 개장지를 확대해 시민 친화적인 점프벼룩시장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주광덕 시장은 "협회는 지난 15년간 점프벼룩시장을 이끌며 시의 순환경제사회 전환에 앞장서 온 든든한 동반자"라며 격려했다.이어 "앞으로도 정약용 선생의 절용, 낙시, 애민 정신을 바탕으로 남양주시가 탄소중립 가치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협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한편 2026년 점프벼룩시장은 오는 4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누리집 또는 행사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며 상세 문의는 남양주점프벼룩협회로 하면 된다.지난 2010년 출범한 남양주점프벼룩협회는 순환경제사회 전환과 환경 보호를 목표로 활동하는 비영리법인이다.매년 남양주점프벼룩시장을 개최하며 시를 대표하는 환경 자원봉사 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안양시 자원회수시설 현장 방문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제309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월 11일 안양시 자원회수시설을 현장 방문했다.위원들은 이날 시설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따른 대응 방안과 업사이클센터 설치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이번 방문은 자원회수시설의 안정적인 운영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시설 노후화에 따른 개선 필요 사항과 정책 변화가 주민 생활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위원들은 자원회수시설 내부를 둘러보며 폐기물 반입과 소각, 잔재물 처리 등 전반적인 운영 과정을 살폈다.특히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따른 안양시의 대응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수도권매립지 매립 종료가 가시화되면서 각 지방자치단체의 폐기물 자체 처리 역량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또한 위원들은 내년 공사 착공을 앞둔 업사이클센터 설치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거점시설로 조성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장명희 복지환경위원장은 "자원회수시설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업사이클센터 건립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안양시의 자원순환 정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시흥시보건소, 청년 대상 마음치유 프로그램 ‘청년 마음충전소’ 운영
시흥시보건소는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력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청년스테이션에서 마음 치유 프로그램 ‘청년 마음충전소’를 운영하는 가운데 오는 4월 3일까지 참가 청년을 모집한다.최근 경제적 불안과 사회적 고립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청년층을 중심으로 정신적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시흥시보건소는 청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맞춤형 마음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프로그램은 관내 19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 이해를 돕는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주요 내용은 컬러 미러링과 감정 조향을 통한 감정 표현 시그니처 감정 향수 제작 인생 컬러 그래프 작성 탄생색 분석 마음 처방전 가이드북 제작 등이다.청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정서적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프로그램은 1기와 2기로 나눠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다.교육은 정왕동 청년 활동 공간인 청년스테이션 소담키친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기수별 15명씩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3월 10일부터 4월 3일까지 시흥교육캠퍼스 ‘쏙’에서 ‘청년 마음충전소’를 검색해서 신청하면 된다.프로그램 문의는 시흥시보건소 건강돌봄과로 하면 된다.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청년들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 예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용산구, 인공지능 업무지원 시스템 ‘용산GPT’ 정식 운영
서울 용산구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시범운영한 챗GPT 기반 인공지능 업무지원 시스템 '용산GPT'를 1월 26일부터 정식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용산GPT'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행정업무에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보고서 공문서 홍보문 초안 작성은 물론 자료 조사와 요약, 데이터 분석 등 반복적이고 시간이 많이 드는 업무를 지원해 행정 효율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용산구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이용자 690명의 활용 현황을 분석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정식 운영에 반영했다.설문 결과 '업무시간 단축'을 가장 큰 효과로 꼽은 응답이 50%로 가장 많았다.체감 절감 시간은 20분에서 1시간이 50%로 가장 많았고 1시간에서 2시간이라는 응답도 31%를 차지했다.활용 분야는 자료 조사와 정보 검색이 가장 많았으며 보도자료 인사말 문서 초안 작성 등 문서 기반 업무에서도 높은 활용도를 보였다.또 정식 도입 이후에도 계속 활용하겠다는 응답이 88%로 나타나 현장 수요와 향후 확산 가능성도 확인됐다.정식 운영 단계에서는 시범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기능과 운영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먼저 기존 단일 모델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제미나이, 솔라 등 국내외 다양한 인공지능 모델을 포함한 60여 종을 지원하도록 확대했다.이를 통해 직원들이 업무 특성에 맞는 모델을 선택해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보안과 내부통제 체계도 강화했다.용산GPT에는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 금칙어 설정, 내부 IP 기반 접속 제한, 파일 다운로드 제한, 첨부파일 내 개인정보 자동 마스킹 등의 보안 조치가 적용돼 있다.여기에 문맥을 기반으로 개인정보와 민감정보를 탐지 마스킹하는 기능도 도입해 보안 체계를 더욱 정교하게 고도화했다.현재 사용자 수는 850명이다.용산구는 지난 2월 '용산GPT'활용 확산을 위해 직원과 간부를 대상으로 실습 중심 교육도 실시했다.교육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업무 활용을 주제로 명령어 구조화를 통한 보고서 작성, 이미지 생성, 맞춤형 인공지능 비서 제작 등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진행됐다.구는 앞으로도 운영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직원들의 반복적 소모적 업무 부담을 줄이고 행정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는 인공지능 행정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지난해 시범운영을 통해 확인한 현장 수요와 개선 의견을 반영해 올해 '용산GPT'를 정식 운영으로 전환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보안 체계 아래 직원들이 인공지능을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서구자원봉사센터, 소래습지 염생식물 파종으로 갯벌 생태복원 동참.. 블루카본으로 탄소 중립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갯벌 생태계 복원을 위한 염생식물 파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에는 서구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시민들과 포스코이앤씨, 중부해양경찰청, 인천항만공사, 인천환경운동연합, 인천대학교, 월드비전 등 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갯벌에 약 100kg의 염생식물 종자를 파종하며 갯벌 생태계 복원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해양 및 연안 생태계의 탄소 흡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HI Blue Carbon'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블루카본'은 해양과 연안 생태계가 흡수 저장하는 탄소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자연 기반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활동을 통해 조성되는 염생식물 군락은 갯벌 생태계 복원과 탄소 흡수원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인천대학교 환경융합기술연구원의 생태 모니터링을 통해 연안 생태계 복원 과정과 블루카본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문찬주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시민과 다양한 기관이 함께 참여한 이번 활동은 연안 생태계 보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의미 있는 자원봉사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는 환경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 환경보전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정부는 영종권역 중진료권 신설과 종합병원 유치에 적극 나서라
인천시 중구는 11일 중구청장 명의로 '정부는 영종권역 중진료권 신설과 종합병원 건립에 적극 나서라'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영종구 종합병원 유치 등 영종권역 국민 생명권 보장에 적극 나서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대한민국 관문 도시 영종국제도시에 종합병원이 없는 것은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 생명권을 저버리는 행위"라며 중진료권 신설 특수목적 공공병원 설립 종합병원 유치 인센티브 마련을 강력히 요구했다.먼저 김 구청장은 영종구 종합병원 설립의 첫 과제로 정부의 '병상수급 기본시책'변경을 꼽았다.영종지역이 인천 중부권이라는 중진료권에 묶여 '병상 과잉 지역'으로 분류돼 종합병원 유치가 제도적으로 원천 봉쇄돼 있기 때문이다.이에 김 구청장은 "올해 7월 영종구 신설로 행정 생활권이 독립되는 데다, 실질적인 의료 취약지라는 점을 고려해, 기초지자체 권역 경계를 기초로 '영종권역 중진료권'을 신설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더불어 영종구와 옹진군을 잇는 '신도평화대교'개통으로 생활권역이 확대될 전망이라는 점에서 영종구와 옹진군 도서 지역을 아우르는 '영종권'을 별도 권역으로 독립 신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또한 김 구청장은 10~20분 거리 내에 대형 병원이 있는 해외 주요 공항과 달리. 배후도시인 영종권에 종합병원이 없는 인천국제공항의 현실을 꼬집으며 인천공항의 위상에 걸맞은 '특수목적 공공병원'설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더욱이 현재의 시스템으로 대규모 항공사고나,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국민 안전을 지킬 수 없음을 지적하며 항공의료원, 감염병 전문병원, 국립대학병원 등 공공 의료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언급했다.그러면서 최근 인천 국립의대 신설 움직임과 지역의사제 도입이 국가적 화두로 떠오르는 점을 거론하며 '국립 인천대학교 병원 영종권 건립'을 구체적 대안으로 제시했다.정부는 항공사고와 감염병 유입에 대비한 국가 안보형 의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고 인천대는 지역거점의료대학의 위상을 강화할 수 있으며 영종구는 대학병원급의 고도화된 의료서비스를 확보해 '상호 윈윈'의 국가적 모델을 만들 수 있다는 논리에서다.더불어 김 구청장은 영종 종합병원 건립의 또 다른 걸림돌로 '낮은 수익성'과 '인력 확보'등을 꼽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정부와 인천시, LH 차원의 더욱 강력한 인센티브 정책과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적극적인 참여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으로 송도 세브란스병원, 청라 아산병원, 시흥 배곧 서울대병원의 사례를 들며 조성원가 이하 수준의 파격적인 토지 공급, 건립 지원금 지급, 세제 혜택 등을 제안했다. -
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 새솔동 찾아가는 ‘이동행복보건소’ 운영
화성특례시 만세구보건소는 새솔동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 위험 요인 조기 발견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인 ‘이동행복보건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이동행복보건소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건강 검사와 상담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만세구보건소가 주관하고 새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운영된다.주요 프로그램은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기초 건강검사 및 상담 체성분 검사와 비만 예방 교육 구강보건 교육 및 불소 양치 용액 배부 이동 금연 클리닉 운영 치매 조기 검진 및 예방 교육 등이다.시는 주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새솔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새솔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운영 일정은 3월 20일과 5월 15일을 시작으로 7월 24일 9월 18일 11월 2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곽매헌 만세구보건소장은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는 공공보건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이라며 “주민 생활권 가까이에서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생활습관 개선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화성특례시, 온뜰정원 힐링가드너 모집...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다
화성특례시는 시민들이 정원을 가꾸며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다올공원 ‘온뜰정원’에서 ‘힐링가드너’프로그램을 운영한다.다올공원 ‘온뜰정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한 농장형 정원 으로 화성시는 올해부터 이곳을 온기가 있는 뜰이라는 의미의 ‘온뜰정원’으로 명명해 새롭게 운영한다.특히 기존의 단순 가드닝 중심 프로그램에 치유 요소를 더해 시민 참여형 힐링 프로그램으로 확대한 점이 특징이다.올해 힐링가드너 프로그램은 식재와 관리 활동을 넘어 자연을 활용한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제공한다.참여자는 계절에 맞는 식물을 심고 정원을 가꾸는 가드닝 활동과 함께 식물을 활용한 감각 체험 자연 속 명상 정원 산책 정원 교류 활동 등 다양한 자연 치유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공동체 기반의 정원 활동을 수행하며 이웃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모집 대상은 화성시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정원과 식물에 관심이 있거나 자연 치유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접수는 오는 13일까지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활용해 진행 중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3월 23일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이다.김창모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온뜰정원 힐링가드너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직접 정원을 가꾸며 자연과 교감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활동”이라며 “기존 가드닝 프로그램에 치유 기능을 보완해 시민들이 건강한 여가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화성시 곳곳의 공원과 녹지 공간을 활용해 시민 참여형 정원 활동을 확대하고 공원이 단순한 휴식을 넘어 소통과 치유의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남촌도림동, ‘청렴실천 버킷챌린지’ 동참 구민을 편하게 경제를 활기차게 남동을 새롭게
인천광역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는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실천 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전 직원이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 행동을 스스로 다짐하고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으로 형식적인 선언을 넘어 생활 속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청렴실천 버킷챌린지’는 직원들이 공정한 업무처리 사적 이해관계 배제 친절 공정 응대 예산의 투명한 집행 갑질 근절 등 청렴 실천 항목 중 한 가지 이상을 선택해 다짐을 하며 구호를 외쳤다.특히 직원 개개인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청렴이 특정 부서나 담당자의 역할이 아닌 조직 구성원 모두의 책임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정미 남촌도림동장은 “청렴은 거창한 구호가 아닌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센티브 74개 항목으로 확대
경기도가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인증기업에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74개 항목으로 확대해, 기업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인증사업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 인증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현재 인증유지 기업은 240개사이다.경기도는 기존 12개 기관 63개 항목으로 운영하던 인센티브를 올해 20개 기관 74개 항목으로 확대해, 인증기업이 보다 폭넓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선택 범위를 넓히고 혜택 접근성도 높였다.주요 인센티브로는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 문화활동 프로그램 등 근로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가족친화제도 도입 지원금이 있다.신규 인증 중소기업에는 기업당 500만원, 재인증 중소기업에는 기업당 200만원을 지원해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정착을 뒷받침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인증 우수기업 도지사 포상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요율 인하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 적용 유연한 근로문화 확산을 위한 0.5 0.75잡 지원 경기도 일반용역 적격 심사 및 각종 도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 부여 등이 있다.‘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대상은 업력 2년 이상의 경기도 소재 기업 기관이다.2026년 신규 및 재인증은 4월 인증 신청 공고를 시작으로 서류평가와 현장 실태조사 등을 거쳐, 8월경 인증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경기도는 앞으로도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을 지속 발굴 인증하고 체계적인 지원과 인센티브 확충을 통해 가족친화경영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계획이다.권정현 경기도 고용평등과장은 “노동자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일 생활 균형을 실현하기 위해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도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며 “경기도는 제도 도입 지원금과 유연한 근로문화 조성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확대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가 도내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