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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흥도동 누리길, 주민 손으로 안전하게 재정비
고양특례시 덕양구 흥도동은 지난 12일, 직능단체 회원들과 함께 누리길 시설 정비 활동을 펼쳤다.겨울철 해빙기 이후 지반 약화로 나무 계단이 무너지는 등 안전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이번 활동이 추진됐다.흥도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회원들은 도래울 의장대공원에서 흥도동 행정복지센터까지 이어지는 누리길을 직접 찾아 산책로 시설물을 꼼꼼히 점검했다. 2021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조성된 이 누리길은 그동안 주민은 물론 관광객과 인근 유치원 아이들까지 즐겨 찾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이들은 무너진 나무 계단을 보수하는 등 안전 확보에 힘썼다.유기인 주민자치회장은 "예산 지원 없이 주민들이 직접 마을 환경을 가꾸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흥도동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이해원 흥도동장은 "흥도동은 자연과 아파트 단지가 어우러진 활기찬 지역"이라며 "이번 정비 활동으로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흥도동은 앞으로도 누리길을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
고양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화정·서정고에 장학금 360만원 전달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1일, 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화정고등학교와 서정고등학교에 총 36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의 학업을 응원했다.이번 장학금은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의 정성과 더불어, 꽃길제단 한용환 회원의 개인 기부금 200만원, 다례원 이성수 회원의 개인 기부금 100만원이 더해져 마련됐다. 새마을회원들의 마음과 지역 인사들의 뜻이 합쳐져 더욱 의미가 깊다.장학금은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번 장학금을 통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황록연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이번 장학금은 새마을 정신과 봉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이웃과 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펼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박순영 화정2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앞으로도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를 강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화정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새마을운동 정신을 잇는 대표적인 봉사단체다. 매년 장학금 전달 외에도 찾아가는 이동 세탁 서비스, 방역 활동, 태극기 게양 실천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고양시 정발산동,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쉼터 '도담갤러리' 문 열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새롭게 마련됐다. 지난 12일,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 작은 문화공간인 '도담갤러리'가 문을 열었다.정발산동 디지털갤러리 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관한 '도담갤러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첫 출발을 알렸다. 갤러리에는 정발산동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그동안 수업을 통해 완성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자연의 풍경과 일상의 순간을 담은 다채로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갤러리를 찾은 주민들은 차를 마시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갤러리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윤여정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작품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안수길 정발산동장은 “도담갤러리가 주민들이 잠시 쉬어가며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담갤러리가 정발산동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안양시, 피지컬 AI로 미래를 엿보다…신성장전략 포럼 성황
안양시가 미래 먹거리로 '피지컬 AI'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1회 안양 신성장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안양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석원 에이아이웍스 대표, 이남희 하이퍼놀로지 대표, 신영호 이니텍 부사장 등 AI 전문가와 기업, 대학 관계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피지컬 AI'는 인공지능이 물리적 세계와 융합해 실제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휴머노이드 로봇이나 자율주행차는 물론, 다양한 산업 장비와 결합해 활용될 수 있다.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은 기조연설에서 '인공지능 대전환이 만드는 대한민국 제조 패러다임 혁신'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피지컬 AI가 제조 현장의 생산성과 품질을 혁신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한국이 산업 생태계 전환을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손웅희 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유태준 한국피지컬AI협회장,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피지컬 AI 시대의 기회와 전략, 그리고 안양시의 역할과 가능성을 제시했다.안양시는 1800개의 제조기업과 72개의 인공지능 관련 기업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로보틱스 피지컬 AI 관련 기업은 28개에 달한다. 박달스마트시티, 역세권 개발지역 등 공간적 강점과 주요 대학과의 연계성 또한 강점이다.포럼에서는 피지컬 AI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과제, 지역 기반 산업과의 연계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에 공감했다.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안양과천상공회의소, 안양산업진흥원과 함께 정기적인 포럼을 개최하고, 기업 간 소통과 협력을 위한 모임을 운영할 계획이다. 18세기 영국 산업혁명을 이끈 '루나 소사이어티'처럼, 산업 기술 교육을 병행하며 지역 맞춤형 신성장 전략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이다.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포럼은 미래 산업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정기적인 라운드 테이블, 안양클럽, 신성장 포럼 등을 통해 피지컬 AI 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양시 주엽2동, 강선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주민 밀착형 복지 실현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주엽2동이 주민들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강선공원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손잡고 진행된 이번 상담소는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문촌공원과 강선공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상담소를 운영한다.상담소에서는 기초연금, 긴급복지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주민들은 평소 궁금했던 복지 관련 사항들을 상담하며 궁금증을 해소했다.특히 이번 상담소에서는 주엽2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복지 욕구 조사도 함께 진행됐다. 주민들은 휴대전화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설문 조사에 참여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복지위기알림 앱' 가입 홍보도 병행했다.주엽2동 찾아가는복지팀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위기가구 발굴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
점동면 생활개선회, 봄 맞아 환경정화 활동 실시
여주시 점동면 생활개선회가 지난 3월 13일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역사회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이번 활동에는 생활개선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마을 진입로와 농경지 주변, 하천 일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회원들은 조를 나누어 도로변과 농경지 주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영농 과정에서 발생한 폐비닐과 농자재 등 영농폐기물도 정리하며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탰다.특히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은 꼼꼼하게 분리 수거했다. 환경보전뿐 아니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정현숙 점동면 생활개선회 회장은 "봄을 맞아 깨끗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드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약속했다.생활개선회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살기 좋은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고양 성사2동,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동행 돌봄사업' 실시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돌봄이 필요한 이웃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8명의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 집 내부 청소를 실시하며 쾌적한 보금자리를 선물했다.이번 활동은 성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 중인 '동행 돌봄사업'의 일환이다. 2024년 6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소득과 재산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단순히 환경 정비에 그치지 않고, 대상자와의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필요를 파악하고 있다. 필요한 돌봄 서비스 연계 방안도 함께 논의하며, 이웃들의 삶 전반을 살피는 데 힘쓰고 있다.특히 원당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력이 돋보인다. 복지관과의 연계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한층 강화하는 모습이다.사업 대상자는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다. 협의체 회의를 거쳐 최종 결정되며, 주거환경 개선 외에도 이미용 서비스, 식사 지원, 병원 동행 등 다양한 일상생활 지원을 받게 된다.안진희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원당종합사회복지관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따뜻한 마을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성사2동의 '동행 돌봄사업'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협력이 만들어낸 의미 있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고양시 식사동, 찾아가는 건강 돌봄 서비스 '어르신 건강주치의' 운영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이 보건의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어르신 건강주치의' 사업을 시작했다. 지난 12일 식사4통 경로당에서 첫 서비스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사업은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식사동이 손을 잡고 추진했다. 한의사, 보건소 방문간호사, 식사동 간호직 공무원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긴다.어르신들에게는 맞춤형 한방진료, 건강 교육, 혈압·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측정, 간단한 운동 프로그램 등이 제공된다. 특히, 겨우내 움츠렸던 어르신들이 활기찬 봄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3월부터 4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7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실제로 경로당을 찾은 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병원에 가기 쉽지 않았는데, 집 가까운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와 진료와 침을 놔주니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상덕 식사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건강 사각지대를 줄이고,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한층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최 동장은 “여러 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
여주시보건소, 장애인 맞춤형 '재활, 두드림' 운동교실 연중 운영
여주시보건소가 관내 등록 장애인과 예비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활, 두드림' 운동교실을 연중 운영한다. 신체 기능 회복과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주 2회 보건소 물리치료실에서 진행되며, 소그룹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 희망자는 전화 또는 방문 상담 후 참여할 수 있다.운동교실에서는 기본 스트레칭은 물론, 소도구를 이용한 근육 강화 운동이 진행된다. 뇌병변 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걷기 연습, 일상생활 훈련도 제공한다. 코끼리 자전거와 공압식 운동기기를 활용한 장애별, 중증도별 맞춤형 운동 지도가 특징이다. 작업치료사와 물리치료사가 직접 지도한다.운동교실 참여자 A씨는 "단순 스트레칭이 아닌 여러 도구를 활용해 운동에 참여하니 재미있고 건강도 좋아지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1년 내내 지속되는 프로그램이라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양시 행신1동, '든든찬 장바구니'로 따뜻한 나눔 실천
고양시 덕양구 행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일, 취약계층 20가구에 '든든찬 장바구니'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식료품 지원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든든찬 장바구니' 사업은 행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도모와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목표로 매달 진행된다.협의체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이날 직접 식료품과 간편식 등을 담은 장바구니를 들고 20가구를 방문했다.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꼼꼼히 살피며 안부를 확인했다.단순히 물품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었다. 대상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을 파악하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안내하는 등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김병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진행되는 든든찬 장바구니 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행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든든찬 장바구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
부천시, 월 1만원으로 거주하는 ‘청년드림주택’ 추진
부천시는 청년층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고 지역 정착 여건을 강화하기 위해 월 1만원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는 '부천 청년드림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관내 한국주택공사 청년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청년이 월 1만원을 부담하면 시가 월 최대 25만원까지의 임대료 차액 전액을 LH에 직접 보전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올해 LH와의 업무협약 체결 등 준비 절차를 거쳐 내년부터 사업을 단계적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부천시 청년 인구는 2021년 23만 2075명에서 2025년 19만 6098명으로 5년 새 약 15% 감소했다.시는 높은 주거비 부담이 청년층 이탈의 중요한 원인이라고 보고 있다.국토교통부의 2024년 주거실태조사 결과 청년 가구의 80% 이상이 전월세 형태로 거주하며 소득의 20% 이상을 임대료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부천시 내 한국토지주택공사 청년매입임대주택 거주자 중 88%는 주거급여 등 기존 주거비지원사업 대상에서 제외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취업 등으로 소득이 발생하면 오히려 지원 자격이 중단되는 현상도 청년 주거 안정의 걸림돌로 지적된다.이에 부천시는 LH와 협력해 '청년드림주택'모델을 구상하고 있다.지원 기간은 최대 2년으로 청년이 절감한 주거비를 저축이나 자립 기반으로 활용하도록 돕는 것이 핵심 취지다.대상은 부천시 내 LH 청년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19세~39세 무주택 미혼 청년이며 경제적 여건 거주기간 지역 내 근무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주거급여 수급 탈락자 등 지원 사각 대상에게 가산점을 부여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시는 내년부터 100호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뒤, 2년 차부터는 200호까지 규모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조용익 부천시장은 "청년드림주택 사업이 단순한 임대비용 지원이 아닌,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실질적 지원책이 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준비하겠다"며 "청년이 주거 걱정 없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고양시 성사2동, 치매 파트너 교육으로 지역사회 돌봄 강화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이 지난 11일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손잡고 지역 주민 대상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3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참여로, 치매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교육에서는 치매의 정의, 증상, 조기 발견의 중요성 등 기본적인 정보와 더불어 일상생활 속 배려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주민들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김홍규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해 정확히 이해할 수 있었고, 지역 어르신들을 돌보는 일에 큰 도움이 되는 유익한 내용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어르신 돌봄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성사2동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치매 친화적인 마을 만들기를 통해 지역사회 전체의 돌봄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
고양 덕양구, 미세먼지 저감 위해 살수차 운영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3월부터 11월 30일까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살수차를 운영한다. 차량 통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도로 위 재비산먼지가 대기질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됨에 따라, 구는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이다.살수차는 도로에 물을 분사하여 먼지가 다시 날리는 것을 억제하고, 공기 중 미세먼지를 가라앉히는 역할을 한다. 이는 도심 대기질 개선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덕양구는 고압 살수차 2대를 임차하여 덕양구 전 지역에서 운영한다. 특히 미세먼지 발생 빈도가 높은 봄, 가을철에는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살수차를 집중적으로 운행할 계획이다.기상 상황을 고려하여 살수 시간과 횟수를 탄력적으로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주의보와 비상저감조치 발령이 잇따르는 상황”이라며 살수차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살수차를 주기적으로 운영해 미세먼지를 줄이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덕양구의 이러한 노력으로 주민들은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정태완 서구의원, 청소년 스마트기기 과의존 예방 조례 전부개정 발의
정태완 인천 서구의원이 청소년 스마트기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조례 전부개정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의 스마트기기 과의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의 '인터넷 중독' 중심의 조례에서 나아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과의존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조례의 명칭 또한 '인천광역시 서구 청소년 인터넷 스마트기기 과의존 예방 및 건전한 이용 지원 조례'로 변경된다. 이는 청소년들이 인터넷과 스마트기기를 건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교, 청소년 시설 등과 연계한 예방 교육 및 미디어 문해력 교육을 추진한다. 보호자를 대상으로 지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과의존 유형별 맞춤형 예방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상담 및 치유 지원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도 포함됐다.정태완 의원은 “이번 전부개정조례안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서구는 개정된 조례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스마트기기 과의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