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노지스마트농업 육성지구 2개소 전국 최다 선정

고흥 양파, 진도 대파 각 95억 투입해 디지털 전환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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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전남도, 노지스마트농업 육성지구 2개소 전국 최다 선정 (전라남도 제공)



[PEDIEN] 전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조성사업’공모에 고흥군과 진도군이 최종 선정돼 전국 최다인 2개소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단지 조성사업은 농업 생산성 향상과 품질 고급화, 농가 경영비 절감 등을 위해 생산-유통 전반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는 것이다.

고흥군은 양파 주산지인 풍양면 일원에 95억원을 들여 스마트농업 기반시설을 구축, 양파 생산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스마트농업 관리시스템 구축, 지능형 농기계 지원, 스마트 농업 교육장 조성 등이다.

진도군은 대파 주산지인 군내면 일원에 95억원을 투입, 스마트농업 기반시설을 구축해 대파의 안정적 생산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은 스마트농업 관리시스템 구축, 스마트 농업 기상관측소 설치, 스마트 농업 테스트베드 구축 등이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흥 양파와 진도 대파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은 물론 노동력 절감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종철 전남도 농식품유통국장은 “전남은 전국 최대 농산물 생산지임에도 불구하고 농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은 다소 미흡한 실정”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전남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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