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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라남도 나주시가 3월 한 달간 나주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12%로 대폭 상향 조정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결정은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나주시의 적극적인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나주시는 당초 3월에 11% 할인을 계획했으나, 국도비 지원 조건 변경에 따라 할인율을 12%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 특별 할인은 3월 3일부터 시작되며, 총 80억 원 규모의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10% 선할인과 2% 후캐시백 방식을 결합하여 소비자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한다.
선할인은 상품권 구매 즉시 적용되며, 후캐시백은 결제 금액의 2%를 적립해준다. 기존 구매자도 보유 금액으로 결제 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나주사랑상품권이 월초에 조기 소진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구매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나주사랑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 또는 관내 금융기관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 캐시백 적립 내역은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사용을 위해서는 캐시백 기능을 활성화해야 한다.
나주시는 4월부터 나주사랑상품권 할인율을 10%로 상시 운영하고, 추석 명절 및 지역 축제 기간에는 추가적인 특별 할인도 계획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3월 할인율 상향은 1분기 소비 진작을 마무리하는 중요한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탄력적인 할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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