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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곡성군이 인구 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곡성군은 지난 25일 지방시대위원회를 개최하여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번 계획은 ‘사람이 머무르고 찾아오는 행복한 곡성’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인구 활력 증진, 일자리 창출, 인재 양성, 정주환경 개선이라는 4대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2026년도 시행계획에는 총 121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정해박해 200주년 성지순례 거점화, 섬진강 기차마을 플랫폼 광장 활성화 사업 등이 포함됐다. 또한, 지역특화비자 외국인 가족 주거지원, 가업승계 청년지원, 학교복합시설 건립 등 새로운 핵심 과제도 추진될 계획이다.
이번 시행계획은 생활인구 유입과 정주환경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조준원 위원장은 “이번 시행계획은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실행계획”이라며, “생활인구 확대와 정주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이번 계획을 통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통해 인구 감소 대응 정책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재정투자 계획을 확정했다”며, “앞으로 부서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중앙·도와 협력을 강화해 인구 감소 대응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정주환경 개선, 일자리·교육·돌봄 정책 등 생활 밀착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인구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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