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 성공적 마무리

18회 걸쳐 1730명 참여, 기후변화 대응 및 영농 기술 교육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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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나주시,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성료 (나주시 제공)



[PEDIEN] 나주시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진행한 '2026년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730명의 농업인이 참여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기술과 품목별 핵심 재배 기술 보급에 중점을 두어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 설계를 돕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남평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딸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기술 교육과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선 정예 농가들이 참여하여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올해 교육에서는 농업기술센터가 독립 조직으로 개편된 이후, 외부 전문가뿐만 아니라 센터 소속 지도직 공무원들의 강의 참여가 확대된 점이 특징이다.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무원들이 직접 강의에 참여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나주시는 이번 교육의 성과를 분석하고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해 종합 평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평가회에서는 교육 환경, 강의 효과,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교육생 편중 해소 및 노후 시설 보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이동식 영상·음향 장비를 활용하여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될 예정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조직 개편 이후 직원들이 지도 전문가로서 주도적으로 강의에 참여한 것이 올해 교육의 가장 큰 변화라고 밝혔다. 또한 종합 평가회에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2027년 교육 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명품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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