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주민자치 역량 강화 교육 실시…'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강사 강연

건강과 자치 융합, 주민 주도 성장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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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광양시, 2026년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교육 실시 (광양시 제공)



[PEDIEN] 광양시가 지난 25일 시민홀에서 주민자치회 위원과 시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지역의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하도록 역량을 높이고, 주민자치회 운영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건강한 삶과 자치 역량을 연계한 특강을 통해 주민자치의 실천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광양시 홍보대사이자 국제환경운동가인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강사가 '정신력 플러스 건강관리'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조 강사는 '월드아트페스타 2026'에서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부문 세계 신기록을 경신한 경험을 소개하며,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을 통한 일상 속 건강관리 방법을 제시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2부에서는 전 광주광역시 도시재생공동체센터 소속 민문식 강사가 '주민자치회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민 강사는 주민자치의 역할과 기능, 운영 방안 등을 지역 사례 중심으로 설명하며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특히 현장 중심의 실천 전략과 협치 모델을 제시해 위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광양시는 이번 교육이 건강과 주민자치라는 두 가지 주제를 통해 주민자치의 실천력을 강화하고 지역 활성화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주민 참여 기반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1월 주민자치회 출범을 계기로 주민과 행정이 함께하는 협치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자치사업을 발굴·추진함으로써 시민 주도의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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