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태블릿 활용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웹코트' 본격 운영

디지털 기기로 어르신 인지 기능 향상 및 치매 예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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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충주시, 치매예방을 위한 '웹코트'프로그램 운영 (충주시 제공)



[PEDIEN] 충주시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해 태블릿 PC를 활용한 인지 훈련 프로그램 '웹코트'를 3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어르신들의 기억력, 지남력 등 다양한 인지 기능을 개선하고 치매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목적을 둔다.

교육은 매주 화요일, 주 1회 총 8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치매 고위험군과 정상군을 구분하여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만 60세 이상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어르신을 위한 '치매예방교실'과 인지 저하자 및 만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인지강화교실'로 나뉜다.

프로그램은 치매 예방 체조를 시작으로, 개인별 태블릿 PC를 이용한 단계별 인지 훈련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스타일러스 펜을 활용하여 숫자 입력, 도형 구별, 색상 및 모양 찾기 등의 과제를 수행하며, 손목 힘과 소근육 조절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룹 활동도 병행하여 사회성 향상과 우울감 해소를 도모한다. 시는 프로그램 전후 주관적 기억 감퇴, 노인 우울 척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상시 신청 가능하며, 치매 선별 검사 후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4기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GOGO인지운동', 음악 프로그램, 태블릿 PC 기반 인지 훈련 '웹코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충주시는 관내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와 연계하여 농촌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4월부터는 노인복지관에서도 프로그램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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