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보령시가 2026년 농촌진흥사업에 총 24억 원을 투입하여 50개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 기술 보급과 농가 소득 증대를 목표로 한다.
시는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하여 농업 관련 기관장, 전문 농업인, 단체장들과 함께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을 심의했다.
주요 사업 분야로는 인력 육성, 농촌 자원 개발, 귀농 지원, 축산 기술 향상 등이 있다.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수요자 맞춤형 치유 농장 육성, 귀농 창업농 육성 사업 등을 통해 농업 인력의 저변을 확대하고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한우 수태율 향상 및 송아지 관리 기술 시범 사업, 벼 직파 재배 확대 기술 지원, 지역 활력화 작목 기반 조성 등 농업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충남 미래형 다축 사과원 조성 기술 지원, 양송이 충남도 육성 품종 안정 생산 기술 지원 등 특화 작목 육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시는 확정된 사업들을 영농기 전에 조기 착수하고, 작목별 전문 지도사들의 현장 기술 지원을 통해 사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사업 완료 후에는 우수 사례를 관내 농가에 공유하여 더 많은 농업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기영 보령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사업의 조기 추진과 성과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령의 농촌이 활력이 넘치고 잘 사는 농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