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아산시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쓰레기 불법 투기 근절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첨단 AI 선별관제 시스템 도입과 클린하우스 인프라 확충을 통해 불법 투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현재 상습 불법투기 지역 50개소에서 운영 중인 'AI 선별관제 시스템'을 2026년까지 총 100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은 AI가 실시간으로 사람과 차량의 움직임을 분석해 지정 구역 내 침입, 배회, 투기 행위 등을 자동 감지하고 관제센터로 영상을 전송하는 지능형 관제 방식이다.
시는 단순 사후 단속을 넘어 투기 시도 단계에서 계도 조치를 병행하여 사전 예방 효과를 높이고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주력한다.
또한, 시는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19개 지역에 클린하우스를 신설한다.
클린하우스는 비가림막 시설, 종량제 및 재활용품 수거함, 불법 투기 감시 CCTV, 분리배출 안내판 등을 갖춘 복합 배출 공간으로, 주민들이 날씨에 관계없이 쾌적한 환경에서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무단투기 예방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자원순환과 과장은 AI 관제 시스템 확대를 통해 단속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단순 단속에 그치지 않고 사전 예방 중심의 행정을 추진해 성숙한 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시는 이번 AI 기반 관제 시스템 확대와 클린하우스 확충이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행정 효율성 제고에도 기여하는 스마트 행정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