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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상주시 화동면 신촌1리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장승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2월 23일, 신촌1리 주민 약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장승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주민들의 건강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승제는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 의식으로 시작됐다. 주민들은 정성껏 준비한 제물을 올리고 마을의 번영과 풍요를 기원하는 축문을 낭독하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제례 의식 후에는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마을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더했다. 불법으로 버려진 영농 폐기물과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한상규 신촌1리 이장은 “장승제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이자 마을의 혼이 담긴 소중한 행사”라며 “이번 장승제를 통해 기원한 모든 소원들이 이루어져 행복하고 평안한 화동면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식 화동면장은 “장승제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주민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신촌1리 장승제가 더욱 발전하여 후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장승제는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신촌1리는 앞으로도 장승제를 통해 마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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