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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동시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학원가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정한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96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안동시는 어린이기호식품전담관리원 등 4개 반 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투입하여 위생 관리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여부, 조리 시설 및 판매 시설의 위생 관리 상태, 식재료 및 냉동·냉장 식품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식품 판매 여부와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한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치킨류 포함 확대 방안 검토에 따라 학교 매점 내 치킨류 가공식품 판매 현황 조사도 병행한다. 조사 결과는 향후 어린이 기호식품 관리 정책 수립 및 안전한 식품 구매 환경 조성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안동시보건소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학교 주변 식품 판매업소의 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여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지속적인 관리와 현장 지도를 통해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식품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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