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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상북도가 몽골 교육부 및 몽골국립의과대학교 관계자들과 만나 K-뷰티와 전통의학 분야의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몽골과의 보건의료 협력 기반을 다지고, 몽골국립의과대학교와 대구한의대학교 간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냠삼보 나랑게렐 몽골 교육부 교육정책국장과 볼드바토르 담딘도르즈 몽골국립의과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몽골 교육, 보건, 의료 분야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는 이미 지난해 이철우 지사의 몽골 방문을 통해 K-전통의학을 포함한 경제, 에너지, 농식품 분야와 청년, 유학생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북-몽골 간 전통의학 및 보건의료 협력 체계 구축, 공공의료 기술 및 의료 교류 프로그램 운영, 양국 지자체-산업계-대학-연구기관 연계 협력 모델 구축 등이 논의됐다.
특히 전통의약 약용작물 생산 및 가공기술 분야 연구개발 협력과 전통의학 소재를 활용한 K-뷰티 공동 연구 및 산업 협력 방안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경상북도는 몽골국립의과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와 협력하여 전통의학과 현대 의학, 코스메틱 및 메디푸드 산업을 아우르는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양 지역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호섭 경상북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몽골 교육부와 국립의과대학교의 방문이 경북과 몽골이 보건의료 및 헬스케어 산업 전반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연구, 교육, 산업을 연계한 협력 모델을 통해 양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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