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동면 선교2리, 마을 공동체가 함께 축하하는 출산 지원금 전달식 개최

마을 기금으로 마련된 출산 축하금, 저출생 시대에 따뜻한 희망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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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화동면 선교2리, 출산 축하 지원금 전달식 개최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 화동면 선교2리에서 23일,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출산 축하 지원금 전달식을 가진 것이다. 이는 저출생 시대에 공동체가 함께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육아를 응원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2024년부터 2026년 사이 선교2리에서 태어난 세 가정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전달식에서는 각 가정의 아버지에게 40만원씩, 총 120만원의 출산 지원금이 전달됐다. 이 지원금은 마을협의회가 출산 장려와 육아 지원을 위해 조성한 마을 기금으로 마련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이문영 선교2리 이장은 “아이 울음소리가 귀한 요즘, 자녀 출생은 마을의 큰 기쁨이자 희망”이라며, “이웃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상식 화동면장은 “화동면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상주시 육아수당과 출산 축하금 지원 등을 통해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 전달은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따뜻한 움직임이지만, 저출생 문제에 대한 공동체의 관심과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선교2리의 이러한 노력이 상주시 전체로 확산되어 더욱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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