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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상북도, 경산시, 울산광역시가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조현일 경산시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두겸 울산광역시장은 16일 경산시청에서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하고, 정부에 건의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공동선언은 내년 초 국토교통부가 고시할 예정인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경산-울산 고속도로를 포함시키기 위한 3개 지자체의 공동 노력의 결과다.
선언문에는 국가 기간산업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 국가적 이익 공유, 영남권 상생 발전과 국가 균형 성장에 기여를 위한 협력 체계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조지연 국회의원은 정책 토론회 개최에 이어 공동선언문 채택을 환영하며, 16만 명의 시민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여 고속도로 건설 계획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고속도로 건설을 향한 시민들의 뜨거운 열의를 강조하며, 공동선언문과 함께 16만 시민의 염원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개 지자체는 공동선언문을 17일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조만간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이 현실화될 경우, 영남권의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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