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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익산시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이리남중학교와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다시 시작이야'를 선보였다. 이 공연은 청소년들이 온라인 도박과 같은 유혹에 빠지지 않고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뮤지컬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도박 상황을 현실적으로 묘사하여 학생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자기결정능력, 또래 관계, 위기 대처 능력 등 예방 교육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교육 효과를 높였다.
오는 19일에는 이리영등중학교에서 50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익산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박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현기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공연이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성을 깨닫고 스스로를 보호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청소년 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익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익산시 보건소 2층에 위치하며,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나 온라인으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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