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문화원, 제10회 생활문화제·문화교실 종합발표회 개최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문화원이 주최한 제10회 거창생활문화제와 문화교실 종합발표회가 지난 26일 거창문화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많은 군민이 참여하여 축제를 즐겼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동아리 공연과 문화원 문화교실 수강생들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마련됐다. 군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1부에서는 개회식과 낭만아재밴드의 초청 공연이 펼쳐졌다. 2부에서는 문화교실 수강생들의 경기민요, 기타 연주, 남도민요, 농악 공연과 실버합창단의 합창, 연극교실의 연극 공연이 이어졌다. 시니어색소폰연주단과 실버 통기타, 그라운디 등 다양한 동아리도 초청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문화센터 로비에서는 드로잉, 서각, 서예, 수묵화, 한시 교실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50여 점의 작품은 27일부터 12월 2일까지 문화원 사랑방과 로비로 옮겨져 전시될 예정이다.

안철우 거창문화원장은 이번 행사가 수강생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의미있는 축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생활 문화 예술 단체와 동호인들의 교류를 통해 함께 즐기고 나누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창문화원은 앞으로도 군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배움의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