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소양초등학교 야구부가 창단 17년 만에 강원소년체육대회에서 감격적인 첫 우승을 차지했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조직력과 집중력을 발휘, 쟁쟁한 강팀들을 연이어 꺾고 마침내 정상에 등극했다.
소양초 야구부의 이번 우승은 선수와 지도진이 오랜 시간 흘린 땀방울의 결실이라는 평가다.
조남현 감독은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서로 믿으며 경기에 임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우승이 아이들에게 자신감과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안상현 교장은 선수 확보의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은 학생들과 지도교사의 열정에 감사를 표했다. 안 교장은 "이번 우승은 결과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보여준 도전과 협력 정신은 학교의 큰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창단 이후 묵묵히 지역 야구 발전에 힘써온 소양초등학교 야구부. 이번 우승을 계기로 강원도 초등 야구의 새로운 강자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소양초 야구부가 앞으로 보여줄 성장과 활약에 지역 사회의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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